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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1호기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핵심요소가 무엇인지 스스로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 중요한 건 앞마당 → 투자 → 복기라는 흐름을 꾸준히 반복하며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번에는 잔금까지 치르고 2차 복기를 계획 중인데, 이번엔 반드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록이 쌓여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요즘 체감 중이다.
사실 지금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
부사님이 챙겨주시는 자료들을 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많다.
하지만 경험이 쌓여야 제대로 보인다는 말처럼,
지금은 그 ‘쌓이는 시간’을 묵묵히 견디는 시기라 생각한다.
그래서 요즘은 매물임장에 더 집중하려고 한다.
직접 발로 뛰며 거리감과 감각을 익히는 게 결국 협상력으로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1차 투자 후기를 쓸 때는 ‘조금 더 네고를 해볼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당시에는 너무 끌려다닌 것 같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매도자 상황상 큰 폭의 조정이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었다.
결국 중요한 건 ‘상대방의 상황을 얼마나 읽어내느냐’였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이번엔 그 부분을 훈련 삼아,
단순히 가격만 보는 게 아니라 상대의 입장과 흐름까지 읽을 수 있는 시야를 키우고 싶다.
결국 이번 강의는 나에게 ‘투자는 타이밍보다 과정의 반복에서 온다’는 걸 다시 상기시켜줬다.
단지 한 번의 성공보다, 복기와 임장, 기록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루틴을 만드는 게 진짜 투자자의 길이라 생각한다.
너무 실망하지 말고 너의 길을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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