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총 3권 합본호)
2. 저자 및 출판사: 송희구/ 서삼독
3. 읽은 날짜: 10.17
4. 총점 (10점 만점): 9.5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김부장편, 정대리, 김사원편, 송과장편 3권으로 나뉘어 중년 직장인, MZ세대 직장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으로 부동산 및 투자 가치에 대해 다룸
-부동산이 중요한 이유, 경제적인 관념, 소비 습관, 내 집 마련 등 다양한 요소들을 소설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깨닫게 됨.
-월급쟁이 부자들이 되기 위한 직장인으로서의 태도, 루틴
-다양한 변화와 위기 등에 대해 대처하는 태도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부동산을 왜 해야 하는지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현장의 중요함, 계속해서 투자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배워가는 과정을 통해 투자자로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마인드: 질투, 이기심, 욕망 등도 나의 마음 먹기에 따라 무언가를 위한 긍정적인 동력이 될 수 있음.
가벼운 귀 조심하자. 돈을 소중히 다루자(돈에 대한 예의), ㅠ
진심으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에너지와 돈을 쓰자.
-투자자의 태도: 꾸준함, 소유한 것을 자산으로 만들 수 있는 실력, 무리하지 않는 투자
-투자: 단순 기술, 정보가 아닌 선택, 판단 , 꾸준한 관리, 견뎌내는 힘.
-상승론자, 하락론자가 아닌 시장론자가 되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재정적, 정신적 자유는 어떻게 갖게 되는 것일까?
재정적, 정신적 자유를 위한 플랜 세우기
-재정적: 비전보드 참고
-정신적: 감사 일기 부터 시작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돈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경험은 언제 였나?
: 셋째 출산 이후에 별 생각 없이 지출 하기 시작 했던 것. 가계부 작성 없이 지금껏 정신없다는 핑계로 얼마를 지출하고 있었는지 파악하지 못했음
: 지인의 이야기만 듣고 잘못된 투자를 통해 돈을 잃은 경험.
: 돈이 쌓였던 시점 계획 없던 지출
*충동적 소비를 하지 않기 위한 플랜
: 매달 저축, 생활, 식비, 교육 등 구역을 나누어 비용 정하기.
: 가계부 쓰기
: 여행 경비 따로 모으기
*매일 아침 루틴
: 다시 미모 시작해보자.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552. 부동산은 역시 현장이다. 부동산은 ‘걷는 자’에게 황금열쇠를 쥐어준다는 것을 점점 실감해간다.
568.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사는 게 목적이고, 할아버지는 파는 게 목적이다. 이왕 사고팔려면 기분 좋게 거래를 하고 싶다.
575.이런 과정에서 매번 배우는 것은 투자는 사는 게 끝이 아니라 사는 게 시작이라는 사실이다.
582. 자녀가 자랐을 때 내가 이룬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주고 싶고, 커가면서 어떤 생각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최소한의 가이드를 해주고 싶다. 그러려면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일정 부분, 아니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어느 정도의 희생과 포기가 있어야 한다.
우리 가족 모두가 했던 희생과 포기의 결과가 결코 헛되지 않아야 하기에 나는 오늘도 헐거워진 운동화 끈을 풀어 꽉 묶고 현관문을 열고 또 다른 일터로 나선다.
나는 오늘도 꽤 괜찮은 놈이 될 것이다.
601. 자산이란 항상 가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비싸더라도 이왕이면 더 오를 여지가 높은 것을 산다. 오를 여지가 높다는 것은 그 만큼 미래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622.투자자는 투자를 시작할 때부터 하락장에 대비하고 있고, 하락장에서도 무언가를 할 줄 알고,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
660. 실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무엇이 부족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다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지 고민해보면 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