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은 실전반의 꽃 튜터링 데이 였습니다.
최저 기온을 가르켰지만 우리조의 열기는 훈훈하다 못해 뜨거웠습니다.
사임발표 내내 제가 부족했던 부분을 꼼꼼히 메모해 가면서 노트북에 붙여놓았습니다.
사임발표자 외에 전원 모두에게 발표기회를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빨리 끝내버려 아쉬움이 남았네요..ㅡㅡ
다른 조원들 보니 너무 야무지게 말씀을 잘하시던지...
조원 모두에게 발표의 기회를 주신점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번째 실전반에서는 질문을 하고 싶어도 이런걸 여쭤봐도 되나 하면서 못 물어 본게 많았습니다.
같은조였던 조원분이 투자경험이 있는 분이여서 정말 살이되고 피가되는 질문을 해주셔서 추운 겨울 비교임장지를 걸으면서 추운지도 모르고 걸었던거 같습니다.
점심 시간, 카페 쉬는 시간, 저녁 시간에 각 조마다 또 시간을 따로 주셔서 소중한 기회다 싶어 두서없는 질문을 던졌던거 같습니다.
조원분들의 투자 경험담, 튜터님의 투자 경험담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아서는 체감이 안되는 것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날이였습니다.
나도 다음번에는 경험자가 되어 얘기를 꼭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솟구쳤습니다.
12시간동안 9명의 조원분들의 얘기를 들어주신 리리킴 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늘을 리리킴 케어♥라고 말하고싶네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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