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11] 단지가치분석과 매물임장 실전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3강

당장 내년 초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보니,

지금 만드는 첫 앞마당, 그리고 남은 2-3개월동안 만들 앞마당과 임보쓰기에 몰입하고 실력을 쌓아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3강을 들으면서는, 강사님이 쉽게 단지가치분석을 하고 1,2,3 순위를 정하시니 ‘아 별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막상 임보를 쓰려니 단지의 가치와 순위를 매겨보려니 머리가 하얘졌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강의를 듣고나니..

‘그래.. 그게 당연한거지… 처음부터 어떻게 잘하고, 완벽하게 임보를 작성하나.’

일단은 그래도 마지막까지 나만의 결론을 내서 마무리 하는 것으로 목표를 잡자.

그리고 가까운 지역이니.. 기억이 안나면 가서 보고 또 보자. 라고 다짐 해 보았다.

매물을 보고 가격을 네고할 떄, 무조건 내 투자금에 맞추기 위해 네고를 조르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상황과 요구상황들을 확인 해 보고, 내가 내 줄 수 있는 조건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협상을 하는 것!
역지사지!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기억이 남고..

수리부분에 있어서, 내가 하나하나 수리비용에 대해 알고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것은

정말 차이가 크겠구나.. 이걸 알고 매물을 본다는 것은 엄청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서

다시 강의를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