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81조 갬개미 3주차 강의 후기] '멘붕'을 '기준'으로: '비교평가'의 힘

25.10.22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3강 후기] '멘붕'을 '기준'으로: 규제가 나에게 가르쳐 준 '비교평가'의 힘

 

1. 내가 배운 것과 느낀 점: “이 단지 하나만 보지 마세요”

 

3강의 핵심은 단지 분석을 넘어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를 판단하는 법이었습니다.

막연히 '좋다'가 아니라, 비슷한 급지의 다른 단지/ 한 단계 아래 급지의 단지와 

구체적인 리스트를 만들어 비교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 내용을 듣고 제 '멘붕'의 근본적인 원인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성동구'라는 앞마당 하나만 보고 있었고, 하나뿐인 길이 막히니 앞으로 갈 길이 없어졌다 느낀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 코크드림 튜터님께서, 제 고민에 대한 답으로

"그러니까 이 단지 하나만 보지 말라고 했잖아요" 라는 말을 해주신것 같아요.

 

시장의 규제는 제가 통제할 수 없지만 이 상황에 대처하는 '실력'은 제가 갖출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실력의 핵심이 바로 '비교평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 나에게 적용할 점: '기준점'으로서의 성동구, 그리고 ‘플랜 B’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저는 다른 길을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1. 성동구 임장보고서를 '첫 번째 기준점'으로 완수하기: 
    갭 투자는 불가능해졌지만, 저의 첫 번째 '비교 기준'이 될 이 자료를 끝까지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기준점이 있어야만 다른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테니까요.
  2. '비교평가' 스킬로 '플랜 B' 지역 찾기: 이제 저에게는 '성동구'라는 확실한 기준점이 생겼습니다. 
    3강에서 배운 비교평가를 활용하여 저의 두 번째 앞마당을 찾아 나설 것입니다.

     

이제 저의 명확한 목표는 1강의 '앞마당', 2강의 '분석법', 그리고 3강의 '비교평가'까지
배운 모든 내용을 토대로 우선 한 지역의 임장 보고서를 온전히 완성해보는 것입니다.

 

시장은 늘 변하고 규제는 또 생기겠죠.

하지만 이제 흔들리지 않고, 이 보고서 완성을 시작으로 묵묵히 저의 '기준'을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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