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살고(live) 싶지만 사고(buy) 싶지는 않은 곳을 피하라~!
이 한 문장으로 지기반 ‘잔쟈니’튜터님의 강의는 끝이다.
돈없는 소액 투자자의 가려운곳을 이리도 시원하게 긁어주시다니!
그렇다. 죤은 소액 투자자다.
소액 투자자의 딜레마가 뭔가? ‘약점’있는 단지를 할 수밖에 없는 숙명이다.
그런데 투자금에 맞다고 덥썩 사면? 안팔리는 거다.
‘저환수원리’를 잊었는가? ‘환’이다. 그래 환.
환을 놓치면 ‘환’장하는 상황이 온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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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은 지기반 효자손 강의에서 무엇은 건졌을까?
죤은 한가지의문으로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했다.
'지방투자는 수도권과는 다르게 어떤 기준으로 투자해야하는 것인가?'
‘지방’은 수도권에서 별표땡땡 치라는 ‘강남접근성'과는 다르게 ‘환경’이 중요하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그렇다면 과연 ‘환경’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자. 우선 사람들이 집을 고르는 기준을 알아보자.
‘거주’는 당연히 내가 실기 편해야 한다.
월부가 바라보는 주요 소비층은 4인가족이다.
왜? ‘구매여력’때문이다. 구매여력은 어느 정도 ‘비싸도’ 원하는 조건이 맞으면 과감히 내지른다 이다.
(1) 출퇴근 시간
출퇴근에 1~2시간 안써도 되는 사람들이라면, 교통은 별로 신경 안쓴다?
잠깐 이건 편견이다.
부산, 대구 등 거대 광역시를 제외하고는 ‘자차’이동이다.
주요 직장으로 통하는 ‘대로’와 ‘터널’과 가깝다? - 유의미한 요소!!
부사님들은 ‘사통팔달’이라는 용어를 쓰시더라.
즉 도로가 잘 뚫려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좋은 일자리’의 지리적 위치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2) 그들만의 리그
인간은 경계 나누기를 좋아한다.
나와 그들 사이에는 어떤 결계 같은 것이 필요하다.
그렇다. ‘모여 있는 모습’ + ‘쾌적성’이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상권이 형성된다.
임장을 가보면 ‘월부’가 좋아하는 ‘느낌’이 있다.
가족단위의 유동인구가 환하게 웃으며 횡단보도를 걷는 모습.
그 느낌적인 느낌
(3) 지방의 학군지는 조금 난잡하다?
수도권과 지방의 ‘학군지’를 구분짓는 개념은 조금 다르다.
유해시설이 없는 ‘찐’학군지만 수요를 이끄는 수도권과는 달리.
지방은 이런 퓨어한 느낌이 없어도 어느정도 인정해 준다.
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모든 요소’가 혼재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학군 수요의 ‘크기’때문이 아닌가 싶다. 서울은? 인간들이 더 많이 모여산다.
<적용할 것>
1. 후순위 구축의 흐름을 보면서 ‘매도’시기를 결정해보자.
→ 언제까지 물어보고 팔거냐? 온기가 구축까지 퍼지면 정말 오를대로 오른 거다!
2.시세지도 읽는 법 - 한판에 놓고 ‘시세지도’를 그려서, ‘가격의 흐름(전고대비 등락률)’도 같이 보자.
예) 아.. 신축은 이미 반등했고.. 이 지역 구축까지는 온기가 안 퍼졌구나… 정도?
3. 공급물량 체크할 때 유의할 점 = 분양을 해야 ‘아실’이나 ‘지인’에 잡힌다는 점. 놓치면 후덜덜하다.
→ 임장할 때 팬스 쳐진 곳을 잘 살펴라, 그리고 아파트가 올라오는데도 놓치면 그건 정말 큰일이다.
4. 개별단지의 ‘개인기’가 있음을 인지하자.
예) ‘커뮤니티 시설’이다. 사우나가 있던가. 단지내 수영장이 멋드러지게 있던가.
거센자이 같이 본 실수요자는 커뮤니티 ‘골프장’을 꼭 보고 싶다고 했다.
5. 공급심화 : 미분양 상황도 체크해보자. 미분양이 해소 되어야 기축아파트의 수요가 붙는다.
→ 얼죽신 아니겠는가? 당연히 분양아파트가 연식면에서 수요를 빨아들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