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10/1~10/2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확한 목표 #경험 #믿음과 습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티모시 페리스
✅ 질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답정녀의 답만 원하는것이 아니였을까? 구체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은 그만큼 내가 관심이 있고 알고 있는 정보가 실타래처럼 꼬아져있다라는 것으로 느껴진다. 그만큼 질문의 질은 그사람의 관심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이 든다.
2. 내용 및 줄거리
0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아침일기를써라(5-10분) 아침에 대답해야하는 내용 :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 오늘을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은? , 오늘의 다짐 / 밤에 써야하는 내용 : 오늘 있었던 굉장한 일3가지 , 오늘은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 다시 아침명상을 시작해볼까?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자극 받을때마다 후회하고는 하는데 좀 더 나를 냉철하게 만들기위해 만들어야 하는 루틴같다. 아침명상 다시 시작해보자. 타이탄들의 80%가 지키고 있는 루틴이다.
p60 인생에는 두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 나는 사실 지금 껏 평화주의자인 척을 하며 살았던 것일까. 평온하고 복잡한거 싫고 그 상태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것들만을 추구하고 살았다. 그래서 누군가와의 마찰도 회피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40대에 들어와 큰 변화를 주게 되었고 또 살다보니 익숙해졌다. 누구보다 조용히 공격적으로 나의 삶을 꾸려나가야 함을 나는 알게되었다. 그래야 남들과 다른삶을 사는 것이 아닐까? 편안함을 찾기보다 나를 뒤흔들지만 이길만한 게임속에서는 누구보다 공격적이게 나아가 보자.
P181
강한 사람들은 미리 연습한다.
두려움을 리허설해보는 것이다. 분기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자신에게 조금씩 주입시키는 것이다.
평소에 극한 상황을 설정해 계속 훈련했기 때문읻. 그러면 고통과 절망 두려움 같은 감각들이 둔해진다. 그래야 진짜 상황이 닥쳤을 때 훌륭하게 대처한다.
✅나는 부동산 임장중에서 가장 두려웠던 것이 매물임장이였다. 부동산사장님과 대화하는 것 부터가 기가 빨려서 어쩔때는 집중도 안되는 상태에 이리저리 끌려다녔다. 머리가 온통 어지럽다. 가격이 동동 떠다닌다. 하루에 매물을 10개 이상을 보면 기억하기가 너무 어렵고 비교도 잘 안되었다. 나의 케파가 거기까지 인가보다 했다. 하지만 동료만 함께하면 10개도 반씩 분할로 담당하다 보니 힘이난다. 혼자는 내게는 버겁다. 이번 임장지역을 돌며서 하루에 2개에서 3개의 단지를 보고 왔다. 물론 편도 1시간30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오는걸 비효율적이지만 그래도 기억에 더 잘남고 사장님의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미리미리 봐두자. 그리고 매물임장을 하면서 여러상황에 대해 직면해보자. 그게 2년뒤에 비슷한 일로 내 물건을 만날 수 있으니 매물임장의 리허설은 필수조건이다.
P185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하라. 아무 거리낌 없이 상대에게 질문한다. 잘모르겠네요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시겠어요?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그것이 곧 말콤 글래드웰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글을 쓰는 원천기술이다.
낮에 당신이 들은 거 경험한것 생각한 것 계획한것 뭔가 실행에 롬긴 것들 가운데 새벽 한시가 됐는데도 여전히 이야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것이있는가? 그것이 당신에게 엄청난 성공을 안겨줄 것이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한다. 그게 친구건 강사님이건 부동산사장님이건 듣고는 있는데 못알아 들을때가 많이있었다. 상대방은 이야기하는데 못알아들으면 너무 미안할것 같아서 알아듣는척했다. 그런데 최근들어 생각한 것이 못알아들었으면 정중하게 다시 되묻고 알아듣는것이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상호작용에 있어 더 원활하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귀를 기울여야하고 집중은한다. 모르면 문제가 안된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는게 더 문제지.
P190 그들이 가장 권유하는 방법은 모니터가 아니라 실제 종이에 생각을 옮겨놓는 것이다. 생각들을 가볍게 종이 위에 떨어뜨리라는 것이다. 이는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한 마인드셋이다. 습관으로 들이면 글쓰기는 한결 쉬워진다. 아무런 판단 없이 글을 쓰는 것이 첫 단계다. 깜짝 놀랄 만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 요즘들어 블로그에 나의 지난 부동산을 대했던 경험담을 적어내려가고 싶어졌다. 누가 보든안보든 복기는 해야할 것 같아서이다. 14년도에 결혼해서 눈물젖은 전세일기 17년도 분당 소형21평 구축 매수시의 경험담 21년도 눈이돌아가 상승시기에 집을 매수했던 나 23년도 폭락기를 겪으며 찾던 월부 23,24년도 전국의 임장기 25년 투자매수.. 그동안의 시간들이 젖어든 나의 일기를 블로그에 적어보고 싶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천천히 나의 실수,교훈,깨달았떤 일등을 정리해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