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임을 소규모로 가게 돼서 다 같이 만날 시간이 부족하여 화요일날 줌으로 조모임을 진행하였다.
<단임 현황, 단지분석 현황>
- 성수, 왕십리, 행당 더 해야할 것 같음.
-성동을 투자로 접근했는데 실거주로는 좀 힘들 것 같음. 그래서 분당을 다녀오셨음.
-왕십리, 행당 따로따로 본 적은 있지만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서울에 가서 더 둘러 보려고 함. 바로 투자를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안 잡히지만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성수만 남았는데 이번 달까지 매임까지 해 보려고 함. 실거주 컨셈으로 매임까지 하는 것이 목표.
-이번 주에는 지금까지 못한 단임을 하고 매임은 못할 것 같음.
1. 3강을 듣고 기억에 남는 것
-실제로 임보 쓰는 것에 대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 매임하는 방법은 실제 집 보러 가는 것과 비슷했다. ‘다른 시간을 살아야한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강의 듣고 있는 중임. 리스트 뽑고 매임을 하지 않았는데 비교 평가를 하고 매물을 털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음에 집을 살 때는 해 보고 싶다.
-배운 내용이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배웠다. 다른 사람과 다른 시간을 산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이 모든 과정들을 거쳐야만 내가 잃지 않는다는 것이 각인됐다. 하나씩 재정립을 하는 시간이었다. 규제 후 마음이 심란하고 조급한 마음도 있었는데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
- 하루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규제가 나온 후라서 그런지 집중이 안 돼서 다시 들어야할 것 같다. 내일 다시 들으려고 한다. 나는 생각을 많이 썼는데 그게 나쁜 건 아니구나라는 것을 강의를 듣고 알았다.
-임보에 내 생각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2. 우리 지역 생활권 1~3순위
- 옥수리버젠 그쪽이 좋았다. 텐즈힐1은 안에가 훨씬 대단지고 쾌적하고 좋았다. 행당 한진타운이 더 아늑하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 서울숲리버뷰자이,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좋았음. 청계벽산은 구축인데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좋았음.
- 센트라스, 텐즈힐 살기 좋은 것 같다. 시세 따다가 청계벽산 좋았다. 응봉 아래쪽 서울숲리버뷰자이, 푸르지오써밋 괜찮았다. 서울숲푸르지오 1차가 가장 마음에 든다.
3. 서울 규제 이후 내 마음
- 투자자는 적은 돈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건데 서울병이 걸려서 서울만 보고 있는데 혹시 틈새가 있을까 생각하고 있음.
- 내가 할 수 있는 것-실력을 키우는 준비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앞마당을 늘려가는 게 목표임. 그러다 보면 반복되는 시장이라서 좋은 기회는 또 올 것이라고 생각함. 알차게 앞마당 늘리면서 성장하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
- 생각했던 것과 방향이 달라져서 혼란스럽지만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음. 서울은 저평가 구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사도 되는 건가 고민이 됨. 돈이 너무 풀려서 현금을 들고 있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상황을 보면서 대처하려고 함. 혼란스럽기는 함.
- 0호기가 난감한 경우라 투자를 하려고 했는데 투자가 안 돼서 당황스러운데 이번에 올라올 강의를 들어보면 몇 가지 이야기를 해 주심. (강의 내용은 생략할게요.)
- 앞마당 늘리면서 규제 풀리기를 기다리려고 함.
4. 다음 달 원씽
- 얼떨결에 들어와서 듣고 있는데 기존의 투자랑 방법이 다름. 주식도 시간이 많이 드는데 부동산도 정말 시간이 많이 들고 너나위 님이 하나만 하라고 해서 세컨잡이라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임.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음. (관련 내용 강의에 나옴)
- 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다고 마음을 잡으려고 함. 아너스라서 쿠폰 쓰려고 강의 더 들으려고 함. 안 쉬고 앞마당 하나 더 만들려고 함. 코크 님 문자에 취미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하라는 내용을 보고 다시 해 보려고 함.
- 이번 달 마무리 잘하고 다음 달 강의를 듣는 쪽으로 하고 앞마당 하나씩 늘려가는 방향으로 체계적인 루틴을 정하려고 함. 몸이 좀 힘든데 마인드 잡으려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매일매일 조금씩 해 나가려고 함.
- 실준반 마침표를 찍으려고 함. 다음 달에는 내집마련을 들을까 생각했는데 서투기를 들으려고함. 앞마당 3개는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고 함.
- 레몬: 서투기 들을 예정임.
다들 좀 마음이 힘들기도 하고 몸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지금 할 일을 해 나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