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보는 실전반! 처음 경험해보는 튜터링 데이!
ㅎㅎㅎ 안 그래도 떨리는데 사전 임보 발표까지 뽑혀서 더 떨렸던 하루네요.
물론 발표랄 것도 없이 임보를 줄줄이 읽기에 바빴지만
추석 연휴 집에 콕 박혀 임보 쓴 보람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임보를 보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고
이 시간 다른 분들의 다양한 시각을 엿보고 의견을 들을 수 있던 시간들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튜터링 데이 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기초반 강의를 이어오면서
임보는 임보, 투자는 투자 따로 노는 느낌이 들어 ‘이렇게 하면 투자할수 있는게 맞나? 하다 보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이 부분 튜터님에게 지도 받을 수 있어 참 좋았었습니다.
>> 입지분석 시 아파트를 추가하라!
기초반과는 다르게 투자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밀도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해본 비교임장!
임장지에서 다른 지역(구)를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이번 임장지를 더 깊이 있게 볼 수 있었고 지역에 대해 이해도가 깊어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님의 지역을 넓게 보라는 말을 명심하며 후기를 마칩니다.
허씨허씨 튜터님 감사해요!
튜터님의 가르침에 비해 소화가 잘 안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살아오면서 운 좋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월부 와서는 운이 넘 좋아요.
MVP도 해보고! 첫 실전반에 허씨허씨 튜터님도 만나고! 동료들이 넘 좋겠다고 합니다~👍😆
적용할점
- 입지 전문가가 되지 말고 본질에 충실하자!
- 입지를 작성할 때 부터 아파트와 연결시켜서 생각해보자(매매가, 전세가의 변화등)
- 지도가 들어가는 임보장표에 단지와 가격을 레이어해 투자와 연결시켜 보자
(미분양 아파트, 교통, 학군 등등 지역의 특성에 따라)
- 궁금증 & 답변을 임보 앞장에 모아놓고 앞마당 만들기 진행하면서 채워넣어보자
- 공급 확인 시 여러 플랫폼을 확인해보자(부동산지인에 나오지 않는 공급도 있다: 직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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