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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35조 뜨사] 너나위님 저평가 특강 라이브코칭 후기

25.10.24

안녕하세요. 뜨사입니다.

 

너나위님의 특강을 다시 들으면서 투자자로서의 기본을 다듬을 수 있었다면 이번 라이브 코칭을 통해서는 조금 더 직접적이고 적용가능한 포인트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들과 행동할 내용들을 남겨봅니다.

 

  1. 상승장이 끝까지 가면 수울 단지의 수익률을 유사하게 수렴한다. 인플레를 먹는 단지라면 너무 비선호 요소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양극화 이야기는 10년 전에도 들었다. 따라서 지금 덜 오른 곳을 들어가서 따라가는게 유리하다.
  2. 비교평가는 교통, 환경을 보면 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통이다. 전고점만 맹신해서는 안된다.
  3. 전고를 넘은 단지에 대해서 실거주라면 15% 하락해도 버틸 수 있다면 장기보유하면 된다. 투자자라면 전고 이하의 단지만 보는 것이 좋다.
  4. 애매한 호재보다 원래 입지가 더 좋은 것이 좋다. 동북선이 엄청 유의미할까? 원래 7호선이 있는데.
  5. 대출상환과 투자의 의사결정은 결국 기대수익을 비교하는 것이다. 실력있는 투자자는 리스크를 계량 할 수 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수영이 위험하지 않다.
  6. 아직 오르지 않은 것은 순서가 되지 않아서이다. 이번 장에서 수지가 먼저 반응한 것은 입지가 더 좋아서이다. (내 생각에는 실거주 장의 특징으로 교통이 더욱 크게 부각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7. 실거주와 투자에 대해서. 실거주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쓸 수 있는 수익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다.
  8. 20평대 vs 30평대 투자에 대해서. 급지가 낮아 질수록 30평대가 20평대보다 상승률이 높다. (와우) 상급지로 갈 수록 차이가 줄어든다. 비슷한 투자금이라면 30평대가 좋다.
  9. 기본적인 투자의 방향성은 총자산이 커지는 방향으로 결정한다. 미래를 그릴 때는 지금이 계속되리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소득도 늘고 대출은 인플레에 녹는다.
  10. 1~3억으로 투자 한번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잃지 않는 투자를 이어가면서 실력을 쌓아가야 이를 수 있다.
  11. 1억의 케이스는 투자나 실거주나 단지가 유사하다면 그냥 실거주 해도 된다. 아니라면 광역시로 가서 자산을 크게 가져가던가.
  12. 갈아타기는 갈 수 있고, 가고 싶고, 더 좋은 입지면 그냥 하는거다. 투자 갈아타기도 마찬가지다. 추가 투자는 지금 좋고, 지금 있고, 쓸 수 있는 돈을 만들고 싶을 때 결정한다.
  13. 지금은 A냐 B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하냐 안하냐가 중요한 시기이다. 범위 안에만 있다면 괜찮다. 그리고 어디든 괜찮다. 1등 뽑기가 아니라 5등안에 드는거 할 수 있으면 해야하는 시기이다.
  14. 과정의 희생을 인지하고 인내가 필요하다. 수면시간 3시간으로 줄이더라도. (나도 육아라는 핑계만 대고 있지는 않았나 스스로 돌아보게 된다.)
  15. 지금은 너무도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앞으로 2년, 우선순위를 높여서 해야한다. 이번 하락장의 끝과 상승장의 초입을 잡아야한다. 무게추 영상처럼 내가 넣은 만큼 돌아옴을 기억하고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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