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님 강의를 통해 시세 트래킹이 단순히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을 넘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 기반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앞마당을 만들어만 놓고 관리하지 않으면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체계적인 투자 프로세스(시세트래킹 → 앞마당 1페이지 → 투자지역선정)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윤이나님의 시세트래킹 양식을 활용하면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꾸준한 시세 트래킹과 관리가 투자 성공의 열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단순히 매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 원페이지를 통해 지역 상황을 정리하고 파악하는 것이 투자 판단의 기초가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고, 바로 BM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부분은
평당가와 전세가율을 기준으로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정말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세스를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앞마당 관리 만큼이나 좋았던 부분은 항상 어려운 결론에 대한 부분이였습니다.
투자 전에 현재 보유 자산, 추가 투자 가능 금액, 보유 물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단순히 물건 대 물건 비교가 아니라, 각 지역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투자 전 마지막 체크리스트를 통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확인하는 습관이 리스크 관리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윤이나님 강의는 처음 들었는데 이해하기도 너무 쉬웠고,
바로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실행력을 불러일으키는 강의였습니다.
재이리님 강의는 정말 몇번을 들어도 최고입니다.
매수부터 매도까지 투자의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1호기 투자를 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복기하며 들으니 더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이 주옥 같았지만,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수 단계에서의 철저한 검증
근저당이 있는 집을 살 때 "남의 돈이 집 값을 넘지 않는다"는 원칙과 금융거래확인서로 실제 잔액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누수와 같은 중대하자는 아랫집과 관리사무소를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저처럼 좋게좋게 하는 사람에겐 꼭 필요한 내용이였습니다.
전세 관리의 능동성
전세 골든타임이 잔금 두 달 반 전이라는 점, 그리고 중개사를 믿고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직접 광고를 내고 행동해야 한다는 조언이 매우 현실적이었습니다. 저도 1호기때 넋 놓고 있다가 허겁지겁 전세를 맞춘 경험이 있어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임차인의 종류, 보증금 반환 방법, 전세대출 방식(채권양도/질권설정)을 이해하는 것이 전세를 빨리 맞추는 데 핵심이라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채권양도 : 통채로, 질권설정 : 찔끔 !!
매도 타이밍의 중요성
갈아타기 할 때 매도 가계약금이 들어온 후에 매수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는 순서가 명확하게 인지했습니다.
또한 하락장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에 매물을 뿌리고,
무엇보다 "살 때 잘 사야 매도도 잘 된다"는 원칙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매수가 가장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매수한 물건을 잘 보유하여 올바른 방법을 통해 매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강의를 해주신 윤이나, 재이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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