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지니플래닛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나위님의 4강!!
오프의 기회가 있었지만,
조원분들과 단임약속이 더 중요하니까!!!
과감히 포기!!!!
😁😁😁
온라인으로 집쮸웅해서 열심히 들었습니다.
역시나 우리가 궁금해하는 규제의 모든 것부터
우리들이 해야할 일
그리고 비교평가의 기본까지
물흐르듯 이어지는 강의~~ ><
너나위님의 강의를 기다렸던 가장 큰 이유는??
그리고 하루 먼저 강의를 업로드 해주신 이유는?
.
.
.
바로 10.15 대책 너머를 볼 수 있는
너나위님의 어깨가 필요했기 때문이겠죠!!
물론 월부 TV에서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해석해주셨지만
강의에서는 훨씬 더 깊이 있게
그리고 포지션 별로 앞으로의 방향성까지 다루어주셨어요.
또 하나!!
대책의 행간을 보는 관점까지
아낌 없이 나눠주신 부분이 완전 핵심
💥💥💥
이 대책이 왜 나왔는지를
겉으로 드러난 껍질만 보지 말고
깊은 속내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아니라 계절을 보세요 ”
지금은 아직 좋은 계절이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잊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BM
대책이나 규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 기사에서 해석해주는 것만 믿지 말고
직접 계산해보고 실질적인 효과를 검증해보자.
그리고 정부의 행간을 읽고 행동하자!
“잃지 않는 투자”
월부에 들어와서
3년 넘게 가장 많이 듣고, 썼던 말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지만 많이 듣고 많이 쓴 것과
이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것은
다른 문제죠.
사실
하락장에서 투자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매매가도, 전세가도 바닥인 시점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잃는다’ 에 대해 현실적인 두려움은 덜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상승장 중턱 정도에 온 만큼
이제부터는 정말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 된 거구나!!!
단순히 공부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정말 ‘망해서’
이 시장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 오고 있는 거죠.
과속하는 버스에 무리하게 올라타서 만신창이가 되고
목적지까지 버티지 못한채
내려버리는..
(강의 때 버스 비유 너무 찰떡이었.. ㅎㅎㅎㅎ)
아직까지는
정류장에서 제대로 탈 수 있고
‘서서’가는 정도지만
이제 서서히
지난 상승장 때처럼
거래량은 줄어도 신고가가 찍히면서 올라가는 시장으로
들어서는 중이니

신중하게 !!
가치 대비 싼 걸 산다는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하셨어요.
투자 후에 ‘기도’해야 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
완전 공감 팍팍
ㅎㅎㅎㅎ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닌 걸 하니까
기도하게 되는 것!!
진짜 투자자라면,
기도가 아니라
투자 후 일어날 수 있는 4가지 경우를 대비하여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어야 하는 거죠.
10년 중 1년 정도는 역전세를 맞는다고 하셨는데
너바나님은 전세가가 폭등하는 시기에도
5%인상을 지키셨기 때문에
역전세 난 물건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때
저도 이렇게 해보려고 결심했고
작년 5월에 재계약 하면서 전세금을
조금만 올려받았습니다.
(시세보다 7천정도 싸게 )
😎😎😎
아실에서 찾은 좋은 예!!!!!





이 집 거래를 보면
처음 매수하신 분이 08년 상승장 때 3.1억에 이걸 잡으셨는데
그 뒤로 조금 더 오르다가 다시 폭락하고
무려 7년의 기다림 끝에 4천만원 남기고 매도…
버티지 못한 대표적 비운의 사례가 되셨죠.
이 비운의 주인공에게 집을 산 두번째 주인분이 진짜 고수!!!!
지금 이 단지가 13억이 넘었는데
2.5억에 전세끼고 1억주고 사고 나서
6개월만에 7천을 회수
(와 진짜 대박사건)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역전세를 맞지 않고
2천~5천씩만 조금씩 조금씩 올려 받으셨어요.
이미 수익이 무한대인데
역전세도 없었다능!!!!
(저의 롤모델 ㅎㅎㅎ)
저도 요로케 꼭 해볼게요
BM
시장이 바뀌어도
살아남는 자가 위너.
버핏이 가장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투자 시장에 오래 살아남았기 때문임을 잊지 말자
언제나
어김없이
많은 걸 깨닫게 해주신 너나위님 4강!!
3번 듣고 마음에, 머리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