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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7ㅏ을엔 Fall in LOVE용맘 유후고고]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5.10.27

 

 

P.37 링컨은 매서운 경쟁자들을 선택했다. 우리 내각에는 가장 강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나에겐 우리나라가 그들의 능력을 활용할 기회를 빼앗을 권리가 없습니다.

- 진정한 기버의 자세인듯 하다. 나라를 위해서 나와 반대의견을 지닌 사람을 등용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일텐데 이런사람이 있기에 미국이 선진국이 되지 않았나 싶다.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해나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불편함은 접어두고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는것이 링컨의 자세였던것 같다. 찐기버다.

 

P.38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 신뢰관계를 쌓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신뢰 관계가 있어야만이 그 사람과 많은 얘기를 터 놓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신뢰관계를 많이 쌓은 기버일수록 더욱 성공하는 기버가 되는듯 하다.

 

P.64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기버의 베푸는 자세인것 같다. 와이프를 보면 그런 생각이 많이난다. 배울점이 많은 사람인것 같다. 

 

P.85 핵심은 기버의 접근방식이 인맥을 더 넓고 풍부하게 하며, 잠재적인 대가의 범위도 넓다는 점이다.

- 베풀고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록 인맥은 더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진다. 그리고 그 분야를 레버리지 할 수 있어 그 대가의 범위도 무궁무진하게 넓어지는것 같다.

 

P.89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P.94 몇년전에 생긴 서로간의 신뢰 덕분에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 신뢰관계를 형성한 사람끼리는 그저 다시 연락하면 된다. 그리고 물어본다. 그것은 신뢰관계가 기존에 형성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베풀고 기버로서의 자세를 지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P.102 리프킨은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돕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그의 조언으로 이익을 봤을경우 그들도 남을 돕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의 인맥을 만들냅니다. 모두가 그 안에서 서로 돕고,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인맥 말입니다.

P.104 이 실험에서 한결같은 기버가 매번 자기 몫을 나눈 행동은 5분의 친절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작은 희생으로 구성원 전체를 이롭게한다. 또 그 행동은 다른 구성원을 자극해 같은 행동을 하게 한다.

- 기버의 행동은 테이커나 매처도 기버의 행동을 따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이런 것들이 점점 선순환이 되면서 그 안에서 서로서로 돕는 문화가 형성되는것 같다. 마치 월부처럼. 내가 먼저 돕는 자세를 지니자!

 

P.124 결론적으로 말해 환자의 사뭉률을 낮추려면 외과의사가 수술팀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 팀이 중요한 이유이다. 수술팀과 외과의사가 오랜기간 호흡을 맞추다 다른팀과 수술실에 들어가면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랜기간 지속된 신뢰와 행동규범들이 그 팀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P.130 기버는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며 자신의 제1목표가 조직을 이롭게 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 나의 이익을 먼저 우선시한다면 테이커가 될 것이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면 그 행동규범이 타인들에게 퍼져 서로가 서로를 도와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기버의 자세로 우리 팀의 파이가 커질 수 있도록 임해야겠다.

 

P.146 그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그것을 안전한 일로 여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 실수해도 괜찮아. 내가 실수 하는 것으로 우리 팀은 나를 흉보지 않아 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어야 그 팀이 더욱 신뢰관계가 구축되어있는것 같다. 그래야 서로가 서로에게 거리낌 없이 물어보고 서로를 도와주는 관계들이 형성되는듯 하다.

 

P.178 기버가 근성있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를들어 스켄더 같은 기버는 근성 있는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처음부터 근성을 심어주고자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근성을 심어주는 핵심적인 방법 중 하나는 당장 해야할 일에 흥미를 더 느끼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다.

- 동기유발이 매우 중요한듯 하다. 튜터님께서도 우리들에게 동기를 유발시켜주신다. 정말 감사하다. 튜터님도 힘드실텐데 좋은말씀해주시며 우리를 격려해주신다. 근성있는 사람이 되자!

 

P.218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P.249 기버는 자아를 보호하거나 확신을 표현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취약성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다. 이들이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 때는 진심으로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미다.

- 질문하자. 나의 생각이 맞는게 아니다. 나의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나도 틀릴 수 있고 배우려는 자세로 상대에게 조언을 구하자. 

 

P.275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 다른사람이 나의 행동으로 인해 감사함을 느끼고 도움이 되었어요~ 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오히려 그런 반응마저 없는것이 더욱 에너지가 소진될듯 하다. 어쩌면 형식적으로 얘기해주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큰 힘이되는것 같다. 그러면서 기버는 더욱 에너지가 충전되는듯 하다.

 

P.415 그들은 다른사람을 밀어 떨어뜨리지 않고 파이를 키우는 동시에 모두에게 이로운 방법을 찾아내 정상에 올랐다. 이기적인 집단에서는 성공이란 제로섬 게임이지만 기버가 모이면 전체가 부분의 합계보다 더 커진다.

- 서로 나누고 베푸는 집단. 그런 사람들이 모인 집단. 그런 집단이 점차 파이가 커지는듯 하다. 제로섬 게임이 아닌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고 도와주는 집단. 마치 월부같다. 항상 기버의 자세로 우리 반의 파이가 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직장에서 상을 양보해 후배의 성장을 위했을때 덕분에 팀워크가 살아나고, 후배와 신뢰가 쌓인것같다.

그리고 그 후배도 나에게 도와줄 것들을 도와주려하고 서로 호혜의 고리가 생기는듯 하다.

이런 기버들의 모여 집단을 이룰때 원팀이 되고 더욱 파이가 커지는듯 하다.

 

그렇지 않고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팀은 제로섬 게임처럼 될 것이고 파이의 규모는 커지지 않을 것이다.

 

투자 또한 임차인이 불편함을 나에게 이야기 했을때, 내가 임차인이라면 어떤기분일지 생각하며 이야기 한다면 서로서로 관계가 더욱 원만해지고 향후 매도시에도 매우 협조적일듯 하다.

 

5분의 친절! 내가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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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성공루틴
25.10.27 17:07

울 유후님 고생 많으셨어여~~~ 기버로서 나아가 임차인의 입장까지 생각하시는 유후님 최고에용

나초단
25.10.28 11:05

유후님!! 후기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링컨 부분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나는 내려놓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그릇이 다른 것 같습니다 ㅎㅎ 우리 유후님 처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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