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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35조 뜨사] 4강 후기 - 규율을 가진 투자자로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25.10.27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뜨사입니다.

 

이번 실준반 4강은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너나위님의 강의를 앞두고 10.15 규제가 터져준(?) 덕분에 규제 이후 방향성이라는 챕터를 따로 크게 빼주신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억하고 행해야할 내용이 너무 많지만 후기에 다 담을 수는 없어서 느낀 점 위주로 작성해봅니다.

 

  1. 올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른 행동을 하면 기대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아는대로 행하고 3년을 반복해야 한다. 단 의식적으로 성장하는 3년으로 만들어야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
  3. 지금은 우선순위 높여서 투자에 집중해야 할 시기이다. 운좋은 너나위님과 같은 시기. 힘든건 나중에 기억나지 않고 남는 건 등기뿐이다.
  4. 정책에 대해서 해석하는 뷰를 배울 수 있었던게 이번 강의에 핵심이었던 것 같다. 모든 정책은 수요와 공급의 관점에서 접근한다. 여기에 거래, 세금, 땅의 유무 등이 많지만 결국 수요 vs 공급의 싸움으로 영향도를 판단해낸다.
  5. 급지에 따라서 이번 10.15 규제의 영향도를 나눠본 부분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생초와 서민 실수요자 조건이 나오면서 규제에 대한 뷰가 바뀌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생각보다 실거주 입장에서 부담률 차이가 많이 나진 않는다.
  6. 비규제를 투자 대상으로 보면서도 규제를 걷어내고도 가격이 괜찮은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
  7. 현재 주택 수와 종잣돈에 따른 방향성을 너무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그냥 XXX를 보고 가면 된다.
  8. ‘날씨’가 아닌 ‘계절’을 보라. 계절은 늦봄 초여름인데 오늘 비가 온다고 포기할 것인가?
  9. 잃지 않는 투자. 절대적/상대적 저평가. 가치성장/소액투자에 대한 핵심 개념의 이해가 필요하다.
  10. 투자 이후 시나리오 4개 (매매/전세 향방에 따라) 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다르게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가격 수준에 따라서 의사결정이 바뀔 수 있다.
  11. 항상 의사결정을 할 때 이걸 하면 더 벌진 못하더라도 오래 살아남는 방향일까? 를 고민하라.
  12. 프로에게는 ‘규율’ 이 있다. 직장생활에 출퇴근이라는 규율이 있는 것처럼. 예외 사항을 미리 정해두고 스스로를 고용하라. 예외가 아니면 무조건 한다는 규율을 가져야 한다.
  13. 전체 단지 30000행에 대한 이야기과 서울대를 위한 기준. 나의 상황으로 기준이 줄어들지는 않는 다는 점을 기억해야 겠다.
  14. 역지사지와 과한 취미. 모든 문제를 풀고 투자를 할 때 역지사지를 기억해야하고, 낚시의 예시처럼 과한 취미의 정도로는 몰입해야한다. 애기 아플때 가지 말고. 

 

결론 : 날씨가 아닌 계절, 규율, 역지사지, 과한취미, XXX 투자 방향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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