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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71기 등기7 일만 남은 유일한 1조 스테들리] 4주차 강의 후기

25.10.27

[2026 1월 NEW]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보통 실준 1주차가 너나위님 강의였던거 같은데 이번에 4주차가 너나위님 강의?!

아마도 추석 연휴 지나 규제라도 나오면 그 시장 상황에 맞는 해석을 해주시려고 하나보다 예상은 했지만 이런 강력한 규제일 줄이야… 어찌됐든 4주차에 너나위님 강의가 있었던 건 신의 한 수! 그리고 내가 이런 상황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환경이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과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짚어주셔서 다시 한 번 나의 할 일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본질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 투자는 결국 현금을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꿔 불려나가는 게 중요한 거지, 꼭 서울만 사야하고 수지, 평촌만 사야하는 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규제가 터지고 토허제 시행 전까지 발빠르게 투자 물건 찾아 투자하는 분위기라 저도 뭐라도 사야할 거 같은 조급함에 마음이 힘들었었는데, 결국 제가 선택한 건 덜 벌더라도 배운 대로 비교평가해서 제대로 사자는 거였습니다. 근데 그 선택이 옳은 선택에 대한 확신에서 나왔다기보단, 실행력이 없어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핑계를 대고 있는 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근데 규제 직전 투자하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 전 역시 준비가 안 돼있었고 투자를 하지 않은 게 맞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너나위님 강의에서 잃지 않는 투자의 의미가 더 새롭게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잘 구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가도록 하겠습니다.

 

 

비교 평가

 

이번에 정말 도움됐던 게 비교평가인데요. 비교평가 강의를 처음 들은 것도 아니고, 왜 볼 때마다 새로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에 토허제 전 마음이 동요되어 뭐라도 살까 했을 때, 엑셀 시세 파일을 열고 제가 선택한 우선순위는 전고점이었습니다. 어떤 게 더 나은지 비교가 안되니 그냥 전고점을 내림차순으로 정열해서 전고점 높은 거 사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 (대체 1년동안 뭐한거니ㅡㅡ) '아, 나 탑3를 못 뽑겠는데? 어떻게 투자 물건을 뽑아야하지? 어떻게 비교평가해야하지?' 상황이 급하니 배운건 아무 것도 안 떠오르고 막막함을 느낀 그 경험 덕분에 너나위님의 비교평가가 확 들어왔습니다. '아, 그냥 단지별 입지평가해서 가격 붙여보면 되는구나.' 이 단순한 원리를 왜 매번 돌아서면 까먹고 돌아서면 까먹는 건지ㅡㅡ 너나위님이 투자하셨던 수지 단지를 비교평가해서 투자하는 과정을 심플하게 보여주셔서 저도 심플하고 명확하게 와닿았던 거 같습니다. 이번엔 꼭 입지평가해서 탑3를 잘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1.  단지별 입지 비교평가해서 결론 확실하게 내기

2.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이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1호기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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