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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경험

부천으로 용산아파트 보다 더 버는법 말씀드릴게요. 다주택자 시물레이션 [반나이]

25.10.27

 

 

안녕하세요.

순간에 감사함과 즐거움을

채워넣는 투자자 반나이입니다.

 

 

날씨가 어느새 엄청 추워졌습니다. 

코트를 입을까 했는데 패딩을 꺼내야 할 것 같은 날씨에

임장하시는 분들 건강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규제가 오면 이렇게 날씨처럼 부동산시장도 추워지려나 했지만

실상 현장을 다녀보신 분들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보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시장을 보며 

‘나는 이번에도 서울집은 못사는건가’

라는 좌절감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로 이번 시장에서 강남을 못사면, 서울을 못사면 

영영 부자가 되지 못할까요?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부자가 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강남아파트1채로는

삶이 바뀌었다고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 삶이 바뀌었다고 느낄 수 없는지,

그래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차이 

 

 

우리가 서울,강남아파트보다 더 많은 수익을 얻고

현금흐름을 가져가기 위해서 해야할 것은 

당연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덜 좋은곳을 많이’ 사야합니다.

 

 

그러면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1. 덜 좋은거 많이 산다고 똘똘한 1채를 이기나요?
  2. 세금도 더 내고… 힘도 들고… 좋은거 맞나요?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똘똘한 한 채를 가진 A와 다주택자 B의 인생 

 

 

 

회사에서 친한 두 동료 

A씨와 B씨가 있었습니다.

둘은 연봉도 5000만원으로 비슷하고,

종자돈 4억도 같고,

부동산에 관심있는것도 비슷했습니다. 

 

 

2015년 여름 어느날 

똘똘한 1주택자를 추구하는 A는 

알뜰살뜰 모은 돈 4억으로

한강이 보이고, 재건축 호재도 있는

입지최고 용산의 ‘서빙고동 신동아’를 매수합니다.

 

 

 

입지좋은 곳이 무조건 많이 오른다고 들었고

원래 4억으로 사기는 힘들었었기에

A씨는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이 단지는 폭발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10년간 약 25억의 수익을 안겨줍니다.

(1년에 2.5억씩이네요…)

 

 

이 소식을 들은 B씨는

같은 종자돈을 들고있었지만 기회를

놓쳤다는 생각에 절망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월급쟁이 부자들을 접하면서

다주택자로도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다주택자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정말 극단적이게도 오직

부천의 반달극동만 사서 모으기로 결심합니다.

그것도 취등록세를 모두 물으면서요…!! 

(8%,12%)

 

 

 

한채에 드는 투자금은 4.5천만원.

B씨는 반달극동을 취등록세까지 물어가며 6채를 투자합니다.

 

 

그리고 저축액을 모아서 2년뒤인 2017년

전세상승분 1채당 3천만원, 총 1.8억과 

모은 종자돈 5천만원을 합쳐서 

반달극동 3채를 더 매수합니다.

 

 

2년뒤인 19년, 또 오른 전세가

1채당 2천만원, 9채의 전세가상승분과

종자돈을 모아서 1.8억으로 

반달극동 3채를 매수합니다.

 

 

21년, 폭발적인 상승이 있었지만

배운대로 저환수원리에 맞게 

많이 올랐음을 알고, 1채만 매수합니다. 

 

 

23년, 10채가 준 전세가 상승분과 

(21년 1채는 역전세네요 ㅠ) 모은 종자돈으로

무려 9채의 반달극동을 매수합니다.

 

 

그리고 25년이 되었습니다.

과연 자산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총 수익 약 30억.

무려 취등록세를 꼬박꼬박 12.4%를 내면서

벌어들인 수익입니다.

서빙고동 신동아보다 무려 5억을 더벌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서빙고동 신동아를 산 A씨는 

오른 집값에 기분은 좋았지만

아이들 학원비, 부모님 병원비를 내며

결국 집을 팔지않으면 똑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B씨는 매년 19채가 주는

전세가 상승분에 

해외여행도 다니고 

자기개발도 하면서

은퇴를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것: 다주택자 

 

 

B씨를 정말 극단적으로

반달극동만 산 케이스로 설명을 드렸지만

우리는 B씨보다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용산 똘똘한 한 채를 산 사람보다,

강남 한 채를 산 사람보다 과연 부자가 되지 못할까를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똘똘한 한 채보다

다주택자가 수익의 측면에서,

그리고 현금이 계속 들어오며 

인생을 바꾸는 측면에서 유효합니다.

 



부천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결국 다주택자 입니다.



 

규제에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우리가 할 것에 집중한다면 분명

우리는 더 큰 부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따스해
25.10.27 20:00

와 반달극동 9채면 취등록세를 다 내도 30억이 되는군요! 결국 기회는 실력만 잇으면 널려잇음을 알려주는 글 감사합니다

채너리
25.10.27 20:08

와!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 결국 다주택자! 감사합니다 반장님!

제리파파
25.10.27 20:08

인생을 바꾸는 다주택자, 동참하겠습니다!ㅎㅎ 반달극동만사도 서빙고 수익을 앞지른다는게 다주택자의 힘이군요. 게다가 현금흐름은 덤이구요.반장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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