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힌든 건 나중에 기억도 안 난다. 남는 건 등기뿐이다.

정부에서 왜 규제를 내놓는 것인지. 

그 의도는 무엇인지. 

이런 규제가 나왔을 때 정부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뭘 유도하는 것인지. 그 내면까지 알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아직 초보이기에, 1호기 이후 할 수 있는 게 2호기 준비밖에 없기에,

규제 나오면 나왔구나. 그런가보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싶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규제가 나왔고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어 

다음 규제가 나올 때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너나위님이 생각하는 찐 지역이 어디인지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 급할 건 없다. 

그리고,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기억 하나도 안난다.

1년 전 내가 뭣 때문에 힘들었는지 전혀 기억 안난다.

다만, 내 손에 쥐어 쥔 등기 하나만 남는다. (진짜 명언이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내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꾸준히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