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오프 강의 목표
운이 좋게도 마스터멘토님의 오프강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오프강의 전에 목표를 생각해보았는데요
10.15 대책이후 저의 투자방향 찾기 였습니다.
1. 비규제지역 수도권 vs 부산/대구/대전
2. 2호기를 규제 지역내 실거주로? 어떻게?
역시나 마스터멘토님의 명확한 대응방안들 덕분에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규제이후 투자 방향성
투자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내 투자금이라면 비규제수도권지역 or 토허제안에 실거주로 들어갔다가 2년 뒤 전세주고 나오는 방법)를 하고 수도권에 중장기 보유할 수 있는 자산을 시간을 두고 쌓아 나간다
지방에서의 매도 타이밍(중요)
1. 갈아탈 물건이 없을때는?
2. 규제로 인해 남는게 없을때는?
그래도 매도타이밍에 매도를 해야 한다.
그만큼 매도 타이밍이 중요함
지방 재개발/재건축
상승장에서는 매력적이지만 하락장에서의 리스크가 크다
출구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임장지에서 느낀 것은 입지독점성이 있는 곳이라 여겼지만
대전 서구와 다르게 용적률/대지지분을 따질정도는 아니었음
그러나 주변 구의 신축개발과 성공으로 인해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음
전월세 거주비용
나의 이야기, 다음달 이사를 앞두고 와이프와 좀더 좋은 2호기를 목표로
자산재배치를 한 시점인데 이후 전/월세가 폭증할 게 예상되는 이 시점
2년동안의 거주비용을 준비해놨지만 투자를 못하는 시간 또한
기회비용이었음을 결정할 당시에는 정부대책을 예상하지 못하고
곧 2호기 투자를 할 것이라는 장밋빛 꿈에 젖어 있었습니다.
우매함의 봉우리에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좋은 의사결정 내리는 법
비슷한 상황이 반복된다. 좋은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이미 경험한 멘토,선배들(거인들의)어깨를 빌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시간,성공확률)이니
이를 잘 활용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ex) 매도자 잔금미리 해드리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ex) 정책, 금리..)
해야 하며 협상의 시나리오를 임보에 담는 연습을 해놔야
실전투자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인상 깊었던 내용
‘매수하기 전에 힘들어야 매도할때 덜 힘들다’
그만큼 매수시 많은 고민과 과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다른 사람들은 결과만 보지만 자신은 과정을 알고 있으니
부끄럽지 않게 투자해야 한다
모르던 것 + 안다고 착각한 것은?
지방 공시지가 2억 이하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기준 완화 But 양도세는 아닌 점 (헉!!)
또한 토허제지역 경매로 투자시 2년 거주 의무가 없지만 2주택자는 기존 주택을 매도해야 함
이것도 아직 1년이 안되었음
결국 목표는
경제적 자유이지만
시간의 자유뿐 아니라
정신적 자유까지 이루어야함
27년10월 여행전날은 …
5년차 투자자
앞마당 50개
실전투자 4채
끝까지 투자자로 남아있겠습니다.
적용할 점
1.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기(현재 임장지 선명한 앞마당만들기)
2. 가장 불편한 것을 해소(힘들다 → 정면돌파)
임장지 궁금증들에 대해 가설검증 3개
3. 인풋을 아웃풋으로 정리하기(나눔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