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ㅇ1제 군포에 집4볼까? 키무서]실준반 4주차 후기_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투자자 ~~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그 어느 시기 보다 많은 것을 시사하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내 현재 위치와 어떤 목적의 본질을 가지고 투자자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메타인지로 부터 시작되는 내 상황

모든 변화의 시작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반복↔복기, 개선 ↔성장↔완성↔기다림”

주어진 상황과 하고 있는 일에 따라 내가 인지하는 내 위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이어져 있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낮고 높음의 단계는 없고, 알려고 노력하고 행동하고 반복하는 과정들에서 조금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을 누리고 맛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 해보자라는 나에 대한 격려와 위로가 공존했습니다. 

힘들다는 말보다는 과한 취미 속에 즐거움을 찾는 시간들을 보내야겠습니다. 

시장을 볼 줄 아는 독립적 투자자는 뭘까?

부동산 투자는 어느 시기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 안에 움직이는 시장을 알고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규제를 바로 보는 너나위님의 시점이 놀랍기도 하고 (각이 나오는 완성 단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경험과 기준

즉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사고적 해석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교장 선생님인가봅니다…^^)

누군가는 불만과 절망의 시선 속에 현재를 바라 본다면 누군가는 기회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덜 벌어도 잃지 않는 투자의 본질을 알고 현재 시점에 가격과 가치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단계를 더 깊이 볼 수 있는 기본기와 경험으로 쌓은 진짜 투자자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네요.

두려움이 많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