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71기 5늘이 가장 젊은 날, 2렇게 부자 될 조 청일점]_하루 이틀 하고 끝날 투자가 아니다.(실준반 71기 4주차 강의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집안 유일한 남자에서 부동산의 블루오션을 점찍기 까지 열심히 공부할 청일점 입니다. 

실준반 4주차 마지막 강의는 너나위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어떻게 보면 저희 조의 동안구가 투자할 수 있는 기회는 날아갔지만ㅜㅠ 

그래도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최대한 알려주셔서 향후 투자 방향을 잡기에 도움이 됐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 놀랐던 것은 투자와 실거주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이번에 실준반을 들으면서 앞마당으로 만들고자 한 안양 동안구도 실거주로 접근한다면(신생아 특례+신용) 여전히 투자 가능한 범위 안에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정책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실거주 포지션으로 접근한다면 2년 실거주 후, 상황에 따라 전세를 주고 투자로 돌릴 수도 있게 되어 출퇴근이 조금은 걱정되긴 하지만 투자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규제 투자도, 규제지역 실거주도 모두 할 수 있지만, 선택을 하는데 가장 큰 기준은 결국 

1)가치대비 저평가 된 매물을 사는것

2)내 투자금 대비 가장 좋은 매물을 사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할 매물의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결국 시간을 투자하여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하는 일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수도권 투자를 준비 하다가 혹시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지방은 아직 절대적 저평가 구간이니 투자할 수 있고, 이 환경에서 버티다보면 결국은 하락장도 투자하기 좋은 시기도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장이 오더라도 변하지 않는 나의 기준을 만들고, 실제 투자할 수 있기 까지의 실력을 쌓기 위한 규율(인풋)을 만드는 것, 그렇게 실력을 쌓아 자산이 자산을 낳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가까이는 이번 주 남은 시간 동안 실준반 임장보고서를 잘 마무리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