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이번 2강은
10.15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
‘이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지?’
라는 고민에 휩싸여있던 저에게
한 줄기 빛 같은 강의였습니다.
✨
2023년 이후 최근까지
수도권 지역의 좋은 자산 중에
싼 것이 많이 있었기에..
'가지고 있는 돈을 뭉쳐서
최대한 좋을 것을 사야한다'
는 투자 방향성이 있었고,
때문에 ‘다주택’이라는 키워드는
잠시 마음 속에서
잊혀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꿈꾸는, 원하는
자산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다주택’은 여전히 유효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서울 수도권에 등기친다’ 라는
명분, 명예, 타이틀, 욕심
이런 감정적인 부분들을 내려놓고,
투자자로서 시장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가운데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취득세 8%, 12%의 벽을
왠지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어요 ♡
🚩현장을 발로 뛰는 투자
이번 강의에서는 특히,
밥잘 튜터님의 투자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요.
튜터님께서 하셨던 투자는
시장이 위축된 시기에
사람들의 관심 밖, 조용한 곳으로 가서
상대적 후순위더라도 그 중 선호하는 단지를
현장에서 발로 뛰며 물건을 찾아
매매가가 조정되거나 전세가 높은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투자하셨다는
특징이 있었는데요.
(진짜 사례 하나 하나가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튜터님께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M #01.
한 번이라도 더 현장에!
전임/매임 많이 하자.
튜터님은 매물 100개씩 보셨다!
🚩매도의 원칙과 실행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지방 물건의
매도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매도의 원칙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1) 수익이 낫을 때
2) 리스크를 감당할 수 없을 때
3) 더 좋은 것으로 갈아탈 수 있을 때
보통은 이렇게 3가지 경우인데요.
다만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한 것이..
수익이 나면,
→ 더 오르면 팔까?
수익이 안 나면,
→ 괜히 샀나? 지금이라도 팔까?
이런 마음이 들면서
참 많이… 오락가락하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이럴 때
단순히 ‘더 오를까 떨어질까’가 아니라,
해당 물건의 가치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의 경우에는
최근에 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
매도를 진행한 상황이라
이번 강의 내용이
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BM #02.
매도와 보유 역시 원칙대로~!
수익/리스크/포트폴리오
+ 그리고, 시장이 작을 수록
시장을 더 기민하게 파악해야 함!
(특히, 대장 단지의 꺾임 주의~!!)
🚩돈의 무게는 원래 그래~!!
후반부 마인드 강의는
힘들다고 자주 징징거리는
우리들을 위한 내용이었는데요.
튜터님도 힘든 시간을
잘 지나오셨고, 또 여전히
힘든 순간들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채워가신다는
이야기를 듣다 보니,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원래 다 그렇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그냥, 지금 주어진
이 시간 속에서 즐겁게,
나를 믿으면서..
주변 동료들과 나누면서..
그렇게 살아가면 된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서
잊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더 많은 사람을 품고,
더 많은 자산을 운용하고,
더 많은 것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BM #03.
그냥 하면 되지~!
뭘 너만 안 힘들라구 그래 ㅎㅎ
그런 게 어딨니? 🤣
🩷
좋은 강의 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뵙고싶습니다♡
🍂10월 성장경험담🍂
✅독서(3권), 독모(2회)
- 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https://weolbu.com/s/HuePNnRYO0
- 기브 앤 테이크 https://weolbu.com/s/H1XH0OIsxS
(운영진 독모 with 프메퍼 튜터님) https://weolbu.com/s/IAoMdyQevm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 긍정의 힘 https://weolbu.com/s/H9dv3YuVmI
(반독모 with 센쓰튜터님)
독서 루틴 : 이번 달에도 여전히 독서습관은 균일하지 못하고,
들쑥 날쑥 몰아서 책을 읽으며 우당탕탕 해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 권씩 독서후기가 쌓여갈 때마다
독모에 참여하는 횟수가 늘 때마다 성장하는 기쁨을 느낍니다.
운영진 독모 : 특히, 이번 10월에는 운영진 독모를 통해 기버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평범한 테이커는 자기방어적일 뿐이다”라는 하나의 문장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기버로서 더 나아갈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솔직하게 스스로를 드러내고, 나의 부족한 부분도 오픈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주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를 낮추면서 더 많이 배우고, 저도 누군가를 더 많이 도우면서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반 독모 : 이번 학기는 부반장 겸 독서모임 리딩을 진행하게 되어서 반원분들과 즐겁게 소통할 생각을 하면서 독서모임을 준비했었는데요. 다행히도 동료분들께서 좋아해주시고, 진솔하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함께 만들어 주셔서 우리반에 긍정의 기운이 조금이나마 퍼지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즐겁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향후 계획 : 11월부터는 투자를 위해 몰입해야 하는 시기여서
월 2권 책 읽으면서 투자 몰입도를 조금 더 높여보겠습니다.
- [돈독모] 워런버핏 삶의 원칙
- [반독모] 도서 미정
✅강의 (1,2강)
이번 학기는 일부러 BM리스트를 따로 시트로 작성하여
복기할 때마다 들여다 보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 11월에도 새롭게 배우는 것들을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록하고 관리해 보려구요 :)
✅임장/임보
10월 초에는 무릎 이슈가 있었어서 몸을 아껴가며 임장을 했고,
덕분에 현재는 조금 회복이 되어 11월은 10월보다는 조금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임장지를 투자지역으로 보면서 매물들을 찾으러 다녔던 것이
지역을 선명하게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투자를 못하는 시기이더라도 이렇게 몰입하여 임장을 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
임보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 특별히 잘했던 부분은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했던 점은 칭찬해주고 싶다.
다만, 마지막 결론 파트에 앞마당 시세나 지역간 비교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담지 못해 아쉬웠다.
향후 계획 : 11월에는 투자 후보지역을 넓혀서 비교하며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조금 버겁더라도 투자를 위해 지방/수도권 임장을 병행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 11월을 보내고 싶다.
✅투자
10월은 멘붕의 시기였다.
설마했던 규제가 현실로 다가오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수도권 앞마당이 제로 베이스가 되는 경험을 했다.
앞마당 만들었지만, 규제로 투자를 할 수 없는 시장이라니…
취득세의 벽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진 그런 상황도 아니고, 전면 금지라니 ㅎㅎ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면 되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튜터님께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셨고, 그동안 월부에서 배웠던 여러 가지 내용들이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폭풍의 한 가운데에서 지방 물건을 매도했고, 매물 문의도 3개 넣었다.
아직 투자까지 연결시키지는 못했지만, 더 좋은 과정과 결과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한다.
향후 계획 : 광역시 1.5억, 수도권 2.0억으로 비교하여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 매일 1개구 시세 전수조사 + 전임 3회 이상 (평일 주 4회 이상)
- 배정 임장지 충실히 최임 제출 후, 수도권 앞마당 1개 더 만들기
- 매물문의 수도권 2개, 지방 2개 목표로 물건 찾아내기
✅나눔
그동안은 학교 기간에 투자를 하지는 않았어서 나눔이 특별히 어렵지는 않았는데,
이번 학기는 투자도 하면서 나눔도 함께 하려고 하니 지난 학기보다는 난이도가 높은 느낌이다.
하지만, 오히려 즐겁다. 틈틈이 동료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 힐링이 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한다.
운영진 : 르디 반장님, 호부님 두 분 덕분에 너무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함께여서 더 힘이 나고, 우리 운영진끼리도 서로 챙겨주고 으샤으샤 할 수 있어서 좋다.
반원분들도 배울점이 많고, 너무 멋진 분들이라 이렇게 멋진 분들과 함께하는 이번 학기에 감사한다.
투자를 하지 않을 때만큼 양적으로 챙겨드리기는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다가가겠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행동해야겠다.
(나는 우리 반이 너무너무 좋다~♡)
글쓰기 : 나눔글 2개를 목표로 했는데, 아직 1개 밖에 쓰지 못했다. 내일이 31일이이니, 1개 더 채워야지..
이번 나눔글은 규제가 터지던 날 매임을 했던 당시의 이야기인데.. 현장에 있었기에 쓸 수 있었던 글인 것 같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많이 부딪히고 경험하면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계약금을 쏠 뻔했습니다.(feat. 10.15 부동산 대책) [럭셔리초이]
https://weolbu.com/s/HuPIpUuR36
재테크QnA 답글 : 올해 전반기에 경험여정 TF를 했던 경험, 그리고 그동안 기초반 놀이터에서 답변을 달았던 경험 덕분에 QnA 답글을 다는 일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활동을 했어야 했는데 한 번에 몰아서 하느라 좀 허덕였던 것 같다. 그리고, 수강생이 아닌 분들이 남겨주신 질문도 있어서 쉽게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좀 겪기도 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고 있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진짜 아는 것이 맞는 지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전히 부족함이 많고, 배우고 정리하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지식들이 많음을 깨달았던 시간이다.
이런 나눔의 기회를 반강제로 주시는 월부학교 환경에 감사한다. (혼자 하려고 했으면, 분명 게으름에 하지 않았을 일인데 ㅎㅎ)
향후 계획 :
우리 반원분들의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여 반장님을 잘 서포트 하는 한 달 보내기!!
- 반톡방 반응도 가장 먼저, 적극적으로, 긍정 에너지를 담아서 하기
- 우리반원 분들 게시글에 댓글 꼭 달기
- 임장 할 때 or 평일 개인 연락할 때,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대화하기
+ 글쓰기 2회 / 재테크 QnA 댓글 20개 목표량 꼭 달성하기
🩷10월의 경험을 바탕으로, 11월은 더 몰입하고 성장하는 한 달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