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이 이렇게 후딱 지나갈 줄이야~
그 동안 분임, 단임, 매임 동고동락 했던 조장님, 조원들이랑 마지막 조모임을 했습니다.
마지막이라 아쉽지만, 익숙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의 4강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과 적용할 점을 서로 얘기해 보고,
임장하면서 궁금했던 점을 조장님에게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매임하면서 인테리어 된 집과 안 된 집에 대해 선입견이 너무 생겨서 조장님에게 의견을 구했는데,
누수만 아니면 되고, 수리기간, 수리비용, 편익과 비용을 계산해보면 된다는 답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각자 자신의 앞마당을 넓히기 위해 흩어지게 되는데, 나중에 만나면 모두 쑥쑥 성장해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 한 달 동안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
아직 다 못한 시세따러 고고~ 할게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