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전에는 멀게만 느껴졌던 4주차 조모임이 끝났습니다..! 다른 조원분들 말씀처럼 OT한지가 어제일같고, 1주차 분임으로 만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제법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된듯합니다. 1달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요.
가끔은 일상과 강의,과제,조모임이 벅차고 힘들어 문득 조모임을 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달을 달려온 지금, 역시 하기를 백번 잘했다는 마음이에요. 이제는 그냥 맘편히 할때도 됐는데 아직도 강의 신청전에 어떻게든 고민하는 저를 마주하게 됩니다^^…
조모임이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더 엉망인 임보^^를 작성했을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103조 조원분들과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기에,,
한달이라는 시간 동안, 그리고 마지막 조모임 시간까지 재수강 실전투자자 선배님들, 초수강 동료분들 덕분에 많은 인사이트와 열정 넘치는 마음을 배울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저도 실력이 쌓일수록 이 마음 잃지않고 아는건 나누고 베풀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마음이 제일 많이들었던 한달이었던것같아요.
마지막 조모임에서 이야기한 각자의 목표들 멀리서 응원할게요 !
4주차 동안 감사했습니다 103조 조장님 그리고 조원분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