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독서TF 2조 아오마메입니다 :)
이번 10월, 독서TF 모임을 통해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는데요 !
진담튜터님 센쓰튜터님 오하튜터님 줴러미튜터님
그리고 우리2조 , 독서TF 식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
10월 돈독모 복기
센쓰튜터님, 우리 2조와 함께 돈독모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최근에 인연이 있던 참석자분들이 계셔서,
비슷한 경험을 반복해 드리지 않기 위해 발제문과 투자 경험을 더 깊이 준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같은 경험에서도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번달 육아와 병행하며
TF와 에이스반을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아 버겁게 느껴졌던 한달이었는데요.
참석자분들의 피드백과 후기를 보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내가 해나가는 이 과정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용기와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센쓰튜터님께서는
참석자분들에게 감동 포인트를 드리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시고, 어떻게 리딩하시는지 꿀팁을 알려주셨는데요.
다음달에는 저도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너무 공감갔던 질문들이 많았었는데요…
딱 두가지만 정리해보자면,
많은 것을 해나가면서 우당탕탕 하고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잘하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당탕탕하는 것에서 멈추지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하나씩이라도 수정해나가기.
이 부분이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가며 관리영역을 확장해가는 것.
그것이 진짜 성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 저는 새로운 영역을 해나가면서 우당탕탕했던 것도 있지만,
기존에 투자루틴이 잡히지않았기에 무너졌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임보와 시세가 그랬는데요.
11월에는 가장 중요한 기본을 다잡으며
새로운 영역을 ‘하나씩만, 대신 제대로’ 해나가자는 다짐을 세웠습니다.
자산재배치까지해서 나올수있는 모든 돈을 자산으로 보냈습니다.
이제는 돈나올 구멍이 보이지않은 상황인데도
월부학교 수강을 핑계로
4개월째 이직을 계속해서 미루고있는 상황입니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이직을 미루며 투자 실력을 키우는 게 나을까,
아니면 빠르게 이직해 종잣돈을 늘리는 게 나을까”라는 고민이 깊었습니다.
센쓰튜터님께서는 “정답은 없다. 그렇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잘해나갈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누군가가 ‘정답’을 내려주길 바랐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결정하고, 내 선택을 성장의 발판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답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센쓰튜터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여러분의 문제는 몇개인가요?
진담튜터님께서는 3가지로 나누어 문제의 원인(근본)을 바라보고
해결해나가야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결국은 회피하지않고
그 과정이 지나갈때까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필요한일을 해나가야한다는 것!
이번 달의 저에게 꼭 필요한 메세지를 주신 진담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 10월도 함꼐할수있어 정말 감사했던 독서TF ♥
11월도 투자생활의 행복한 한페이지가 될수있도록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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