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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목부장] 10월 독서후기 #3

25.10.3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넛지  +리처드 탈러

저자 및 출판사 : 리처드 탈러 리더스북

읽은 날짜 : 25.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리처드 탈러

시카고대학교 부스경영대학원 행동과학 및 경제학 교수. 경제학과 심리학의 가교를 이어 비이성적 인간 행동의 비밀을 밝혀낸 공으로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이론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넛지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탈러가 설계한 저축 플랜은 빚더미에 앉은 미국을 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미국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및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이다. 다른 저서로 『행동경제학』, 『승자의 저주』 등이 있다. - <넛지: 파이널 에디션>, 리처드 H. 탈러 - 밀리의 서재

 

2. 내용 및 줄거리

:

 P 43 정부가 사람들이 자기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택지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의식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옳다고 우리 저자들은 주장한다.

 

P67 선택하는 주체는 사람이므로 선택 설계짜는 사람들의 삶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야 한다. 

 

P81 기준점과 조정anchoring and adjustmnet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기준이 되는 닻을 내리고, 즉 자기가 알고 있는 수자를 기준으로 삼아, 최초로 추정했던 내용을 자기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방향으로 조정해나간다는 말이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p115 모든 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자동 시스템은 직감에 따른 반응이고 숙고 시스템은 의식적인 사고 과정이다.

 

p130 사람들은 흥분하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 흥분의 효과를 과소평가한다는 사실이 로웨스타인이 했던 통찰의 핵심이다.

 

p263 효과적인 처방약 복용을 도와줄 효과적인 넛지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는 많다. 이런 넛지가 제 역할을 한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지 모른다.

 

p295 재미는 좋은 선택 설계의 최종 요소이다. 넛지를 한마디로 말하면 바람직한 행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바람직한 행동을 재미있게 마느는 것이 활실히 도움이 된다.

 

p331 만일 당신이 어떤 행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사람들이 그행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낸 다음 그 행동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모두 제가하면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p331이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데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나눔글등 책을 일고 어떤 것이 장애물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느낀점

넛지의 사전적 정의는 팔꿈치로 쿡쿡 찌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전적 정의는 물리적으로 눈치를 주는 것인데 이책에서 정의는 어떤 선택지가 놓여있을때 좋은 방향으로 의도하여 눈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책에서 넛지는 되게 사회적이거나 인간 심리에서의 넛지를 많이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생각할때에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 선택지를 부여할때가 아니라 나에게 선택지를 부여할때로 관점을 조금 틀어본다면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것에 있어 해야할 것과 하지말아야하는 것중 하지 말아야하는 것을 선택할때 스스로 자꾸 하지 말아야할 것을 선택하는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다만, 환경속에있다면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해야할것을 고르는 경우 많았다고 생각햇습니다. 결국 스스로 넛지 환경안에 있어서 넛지를 당하고 있던게 아닌가? 계속해서 좋은 방향으로 의도하게 환경을 세팅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나눔글을 쓰는 것에 있어서 무언가 장애물이 있습니다. 왜 스스로 글쓰기를 하기 싫은 것일까? 생각을 곰곰히 해보았을 때 스스로의 장애물(벽)은 글이 길어지면 하기가 싫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부분은 튜터님의 피드백으로 글을 많이 작성해보는 방법이라는 것을 들었고 실제로 짧게 써볼까 생각하자마자 그날 나눔글을 하나 작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공경험이 하나씩 많아지니 재미가 있어지고 재미가 있어지니 또 성장하는 그러한 그림이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나눔글의 벽이 긴글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벽을 깨기위해서 30분이라도 글을 쓰는 것을 해보면서 우선 11월달 4회가 목표였지만 조금당겨서 4개를(11/17)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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