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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

<돌아보는 나의 과거>--잘못되었음을 이 강의를 듣고 나서야 깨달았다!(아아……)
무지성 매수(투자라고 이름을 붙일 수도 없음)를 할 때 59를 해야 할 지, 84를 해야 할 지 고민을 했고 선택에 대한 이유를 말할 수도 없었다. 그저 주변인들에게 59가 낫겠어? 84가 낫겠어?라고 답을 구하려고 했다. 정말 바보였다. 오만함에 빠져 있었다.
<목표란?>
강의 수강 전, 후 나의 목표 : 노후준비. 강의 수강 후에는 더욱 목표가 선명해졌다.
<투자방법은?>
강의 전 방법 : 그냥 열심히 한다. 임장 많이 다니자. 임보 많이 쓰자. 책 많이 읽자.
강의 후 방법: 투자란, 내가 은퇴한 시점까지 자산을 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가치 있는 물건을 샀으면 은퇴할 때까지 잘 가꿔 나간다.
<마음속에 새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생각들은 얄팍한 생각이다.
함부로 결론짓지 마라. 내 생각은 항상 오답이다.
나보다 경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지금 써나가는 임보는 시행착오일 뿐 내 결론은 결론이 아니다.
강의 마지막에서 너나위님이 임장지에서 찍은 많은 사진을 보니 아픔이 느껴졌다.
아픔인지, 겁이 나는 것인지, 불안한 것인지 정확히는 표현할 수는 없지만, 사진의 장소들과 물체들이 내 앞에 놓인 큰 산이라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나는 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월부 경험이 쌓인 사람을 우러러 보게 된다.
여기에 경험이 쌓인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어도 나는 그 웃음의 깊이를 아직 모른다. 모르지만 앞으로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