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복기
[독서]
월 4권의 독서를 목표했던 것은 달성했다. 오히려 시간이 남아 짧은 책 한 권까지 추가로 독서하여 5권의 책을 완독하였다. 하지만, 독서후기는 2권밖에 완수하지 못하여 나머지 3권에 대한 독서후기가 숙제로 남았다. 그래도 출퇴근 시간을 버리지 않고 피곤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아도 한달내내 꾸준히 책을 읽으며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에 타는 순간 책을 꺼내는 습관이 계속되는 것이 잘하고 있는 점이다.
[강의]
이번 10월은 처음으로 지방강의를 신청했다. 투코받은대로 지방은 투자 우선순위가 아니였지만, 1호기 이후 가정으로 돌아와 육아와 가족들과의 관계로 돌아오기 위해 언젠가 모를 나중을 대비해 강의Only로 지투기를 신청하였다. 하지만 추석과 집안의 이슈로 인해 아직 완강하지 못하였다.(강의 2개남음ㅠㅠ)
[임장&임보]
10월에는 명절과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임장패스!
임보는 보완하려했으나 역시 환경에서 살짝 빠지니 쉽지 않았다.
[투자]
10.15대책때문에 어수선하고 혼란한 상황에서 다행히 잔금을 치루며 1호기를 완성!
등기과정에서 약간의 이슈가 있었지만 또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막차를 타게된 것에 감사한마음이다.
꾸준히 앞마당 전수조사는 진행했고 시세그룹핑을 통한 5순위 시세표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못했다.
11월계획
사실 남은 11월, 12월은 투자자에서 약간 뒤로 물러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정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나를 기다리던 매형의 사업제안에 남은 올해를 드라이브하기로 했다. 1년을 넘게 지지부진하게 끌어왔지만 투자를 위해 시간을 쏟다보니 열중할 수 없었고, 확실하게 남은 기간 완수하기 위해 본업 모먼트로 들어가야겠다. 여기에 10월 아내의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져 투자에 열중할 수 없었던 이유도 한몫했고 이럴때 가정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투자에 0이 될 수 없으니, 꾸준한 독서와 강의도 듣고 앞마당도 관리하는 루틴을 이어갈 것이다.
[독서]
[강의]
[임장&임보]
[투자]
#주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