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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지실 26기 가치파악하고 2젠 즐겁게 투자하조 링마벨]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후기

25.11.01

 

책 제목 :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저자 및 출판사 : 김재철 / 콜라주

읽은 날짜 : 2025년 11월 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도 #열성 #도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책으로부터 알게 된 점 및 느낀 점

p38. 시도하면 성공 확률은 50페선트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성공 확률은 0퍼센트이다.

=> 기회가 왔을 때 주저하지 않고 하고 싶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을 시도해야 성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p112. ‘원칙’은 조직이 궤도를 크게 벗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대부분의 큰 실패와 시련은 원칙에서 벗어났을 때 오는 경우가 많다. 대형 금융사고는 대부분 원칙을 소원히 했을 때 나타난다. 실적을 위해 약간의 편법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그 편법은 점점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 쉬운 길로 가기 위해 편법을 쓰고 해야 할 것을 건너뛰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고 언제나 원칙을 지키고 마음속에서 새길 때에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보인다.

 

p123. 근본적으로 사물을 보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라.

=> 항상 본질에 집착하여 일을 할 때 업의 개념을 항상 생각하고, 다면적으로 사물을 봐서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사물을 보면서 먼 미래까지 고려해야 성공할 수 있다.

 

p137. 그때도 지금도 내게 독서란 지식의 그물을 짜는 일이다. 돌아다니는 아이디어를 붙잡아야 하는데, 그게 좋은 아이디어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머릿속에 기초 데이터가 입력돼 있어야 한다. 지식의 그물이 잘 짜여 있을수록 무엇이 의미 있는 신호인지를 찾아낼 확률이 높아진다.

=> 독서를 해야 제대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성공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신호를 제대로 잡아 낼 수 있다.

 

p140. 나는 독서를 하고 글을 쓰며 사업을 체계화하고 구체적으로 사고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키웠다. 그 경험 때문에 지금도 동원에서 정기적으로 직원들에게 독후감 쓰기를 권장하고 있다. 읽기만큼 쓰기도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읽기가 지식과 정보의 습득을 위한 것이라면, 쓰기는 그 지식과 정보를 진정한 내 것으로 체화하는 과정이라 하겠다.

=>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닌 읽은 것을 정리하여 써야 진정으로 내 것이 된다.

 

p154. 마지막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과감한 실천이다. 산을 옮기는 것은 경제학 이론이 아니라 트랙터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실천적으로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조선이 기울어진 것은 실천적 과제가 아닌 형이상학에 과도하게 집착하며 현실, 특히 세상을 진보시킬 기술을 도외시했기 때문이라는 게 일반적 평가다. 그렇다면 언제 실천할 것인가. 지금이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 뭔가를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상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다.

 

p172. “정도를 살아라” 그 의미를 조금 확장하면 ‘당신이 이 세상에 나와서 남한테 신세 진 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갚고 간다고 생각하고 살아라’ 정도가 될 것이다. 그것이 훌륭한 삶이다. 좀 막연한 이야기 같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되면 항상 사회에 좀더 돌려주고 가라고 말하고 다닌다.

=> 다른 사람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정도를 걸으며 성장해야 한다.

 

p183. 물론 목표가 없을 수도 있다.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다. 아마도 직장인 상당수가 그 케이스에 속할 것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내 경험의 결과다.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도 구체화되고 열정도 생긴다. 하늘은 열정을 배신하지 않는다.

=> 만약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인 목표가 아직 없다고 해도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해서 꾸준히 하면 목표가 구체화되고 열정도 생길 수 있다.

 

p205. 그러나 분명한 것은 본인이 열심히 해서 올라가겠다고 한 사람과 적당히 한 사람은 굉장한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일하는 사람은 절대 주류가 될 수 없습니다.

=> 뭔가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적당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해야 목표를 달성하고 성공할 수 있다.

 

p209. 주변을 둘러보면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을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위를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동료들의 부탁을 항상 진지하게 들어주고, 불편한 일을 먼저 나서서 하고, 양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합니다.

=>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항상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

 

2. 적용할 점

  • 일주일에 한권씩 읽고 독서후기쓰기
  • 해야 할 일이 있고 좋은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바로 지금 조금씩 실천하기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편법이나 쉬운 길로 투자결정을 하려고 하지 말고 단지가치에 대한 원칙과 본질을 파악하고 꾸준히 정도를 정진하기
  • 지금하고 있는 일이 확신이 없고 실패할까봐 두렵다고 느낄 때 나는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꾸준히 하기
  • 회사나 어떠한 순간에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 부정적인 기운에 매몰되지 않고 그 순간과 상황을 즐기려고 하고 그 사람과도 소통하고 협동하는 자세 갖기

 

3. 독서 발제문 및 논의하고 싶은 내용

(p. 30~31) 가을의 어느 날, 대학 입시를 앞둔 우리에게 담임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선생님은 서울대 화학과를 수석 입학한 것으로 유명한 분이었다. 

“너희가 명문대 가는 걸 최고라고 생각하는 거 안다. 그래서 나도 서울대를 갔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매일 너희와 입씨름만 하고 있다. 내가 지금 너희 나이라면 바다 계통 학교로 가 바다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보겠어." 

이상하게 가슴이 뛰었다. 이전까지 관심도 없었던 ‘바다’라는 단어가 계속 귓가에 맴돌았다. ‘새로운 길’이라는 선생님의 표현 떄문이었던 것 같다. 바다는 내가 모르던 세상이었고 그야말로 ‘새로운 길’이었다. 세상이 정해놓은 정답보다는 내가 답을 만들 수 있는 곳을 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어떠한 계기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월부를 알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해보고 부동산 투자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도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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