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리하고 기록하는 투자자 정록12입니다.
이번 재테크 기초반 오프닝 강의에서는 재테크의 본질적인 개념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재테크에서 50+50은 50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재테크에서 50+50은 50이다.
100+0으로 100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즉, 여러 곳에 분산된 관심보다 한 가지에 몰입해 성과를 내야 한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저에게는 그 ‘100’을 만들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부동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지금의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다시 한 번 얻었고,
앞으로는 노력의 양과 질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를 스스로에게 주게 되었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야 한다는 조언처럼,
분산 투자는 지금의 나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몰입과 성장의 시기>
감사하게도 저는 30대에 몰입해야 할 일을 찾은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며,
40대부터는 ‘운영’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는 단순한 수단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설계하는 과정임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대되는 본 강의>
짧은 오프닝 강의였지만, 이 외에도 저축, 베타투자, 리스크 대비 기대수익 등
재테크의 핵심 개념들을 폭넓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본 강의에서는 이 개념들을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지 깊이 배우게 될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본 강의에서도 잘 흡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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