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안에 '서울에 꼭 1호기를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여러가지 정부의 규제들과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나의 상황들 때문에
사기가 많이 꺾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해내가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했기에 다시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묵묵히 실력을 쌓아가며 투자의 때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로 이번 달도 부족한 실력을 보완해가고 앞마당도 +1 할 수 있는 그런 달로 만들어야겠다.
근데 이놈의 기차표는…왜 맨날 매진일까…하하하
서울 참 쉽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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