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9개월만에 다시 내마중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월부에서 첫 강의를 들을때까지만 해도
그냥 집하나 사는데
가격에 맞는 집 사면되는거 아닌가?
이렇게까지 꼭 강의듣고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더 신중하고 어렵더라구요.
현 부동산 상황에서
내집마련 전략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올해 안에는 꼬옥! 내집마련 하고 싶어요.ㅎㅎ
1. 급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인 것 같아요.
입지가 비슷한 같은지역 내 비교평가를 할 떄는
하나라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30평대 가격과 20평대 가격이 같을 경우
생활 선호 요인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내가 사려고 하는 단지가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중간에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내린 결론을 인정하고
버텨내겠다는 각오!
내가 선택한 단지에 대한
기준과 근거가 있어야
부동산 시장의 오르락 내리락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 가격보다..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는?
→ 버텨낼 기준과 자신이 있는가?
2.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비법
사회생활 13년차 뒤는게
부동산에 대해 알게 되고
내집마련이나 해볼려고 했더니
규제가 빵빵 터지는 바람에
지치기도 하고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는데요.
지치고 힘든 것이 꼭 나쁜 것이 아니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지속할 에너지도 그만둘 용기도
다 내안에서 나오는 거라면
지속할 에너지를 채우자"
→ 가끔은 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주기
→ 그러면서 버티기
3. 올해 크리스마스전까지 내집마련을 위해
서울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출퇴근 실거주를 고려해서
강서구 9호선 라인 주변의
300세대 이상 아파트를
내집마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심단지 시세추적을 하면서
매임을 하고 있었는데
규제 이후 금액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또르르
대출금액을 정확히하고
예산계획을 다시 정리해서
갈 수 있는 단지 리스트를
다시 뽑아야 할 것 같아요. ㅠ
이번 내마중 강의를 들으면서
대출 부분을 정확히 알고
다른 지역(서대문구)과 비교하면서
꼬옥 좋은 기회를 노려볼려구요.
12월 크리스마스 전에는
등기를 치고 싶습니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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