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캐리어Willis H. Carrier의 걱정 해소법
1단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2단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3단계,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ㅡ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납니다.
ㅡ
"어리석게도 여태껏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그저 ‘걱정’만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2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읽으며 생각난 분에게도 글 공유 :)
걱정거리1의 최악의 상황
: 종잣돈, 자신감이 하락하다못해 나락 갈지도..
: 그런데 엄~~~~청나게 낮춘다면? 딱히 걱정은 안된다.
: “그래서 뭐” 탑재하기.
걱정거리2의 최악의 상황
: 그저 마음이 불편하고 .. 이 길이 조금 더 길~어지겠지
: 그런데 계속 성장한다면? 초반만 뱅글뱅글 돌아갈 뿐 나중엔 고속도로 탈지도.
: “디폴트 값” 지켜내기.
걱정거리3의 최악의 상황
: 부모님의 걱정, 어쩐지 나중엔 정말 쓸쓸할지도..
: 그런데 하필 오늘 소개?
: 1순위는 아니지만 최선은 다해보기. 아쉬움 없게~
ㅡ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나는 언제고 그 문제가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 만들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가히dasikeum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