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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자존감수업+ 윤홍균 :
저자 및 출판사 : 심플라이프
읽은 날짜 : 2025.10.27~1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나 먼저 사랑하기 #자존감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간단한 소개:
이 책은 “자존감이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윤홍균 원장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이 어떻게 형성되고, 왜 흔들리는지, 그리고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를 쉽고 따뜻한 언어로 설명해 줍니다.
2. 내용 및 줄거리
핵심 메시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사람 간의 관계에서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상처받거나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낄 떄
난 왜 이 모양이지.. 너무 못났다..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은 구김살도 없던데..
나는 그런 시절도 없었고 굴곡도 많았으니.. 저런 구김살 없는 밝은 모습으로 살 수 없겠지..? 등등
그럴 수록 타인의 인정을 받으러고 더 애쓰고 칭찬에 목을 매고 소속감에 집착하며
내게 원하는 모습 보다는 다수가 가는 방향으로 가는 방향을 선택 했던 것 같다.
나 스스로가 채워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자존감은 나를 어떤 높이로 받아들이고 있냐 라는 관점에서 나의 자존감은 정말 바닥이구나 느꼇다.
왜 평소에 그런 마음들이 들었는지 알게 되었고
그런 생각들이 절대 잘못 된 생각들이 아니고 그 생각이 지금의 자리에 멈춰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한 단계 나아가야 하는 것인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얻을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50
자존감이 낮아도 괜찮다. 그 덕에 더 노력할 수 있었고, 때론 무기력에 빠져 쉬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그저 "괜찮아",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이야기해주자.
→ 나에게 이제 좀 관대해 지자. 남의 실수는 그럴 수 있다고 응원해주면서 나에게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며 네가 항상 그렇지 또 이것밖에 못했어? 라고 비난했다. 그러지 말자. 무슨 상황이건, 이유건 나의 선택과 결과를 나 스스로만이 온전히 받아줄 수 있고 응원해줄 수 있다. 그저 "괜찮아",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이야기해주자.
P129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떤(what)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에 어떻게(how)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 결정을 내기는 것이 어렵다.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을 것 같은데 그걸 다 고려하지 않고 이걸 선택 했다가 후회할까봐. 근데 더 오래 고민해 봐야 큰 차이가 없다. 마치 음식점 메뉴를나 식당을 고르는 것 처럼. 결국 무엇을 선택했냐 보다 선택 이후에 그 선택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것!
P160
왜 나만 이런 일을 겪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자리를 잡으면 문제는 복잡해진다. ‘나는 불행하다’라는 부정적 인지에 비논리적인 감정이 겹쳐진다. ‘왜’라는 단어는 비난을 추가한다. 내 인생과 운명을 비난하게 되는 것이다.
P169
자신의 기호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감정을 사랑하는 사람, 자기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당당한 사람은 매력적이다. 주변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자신에게 충실한 사람들을 동경한다.
P189
자기 인간관계를 평가하거나 다그치지 말고 그 시간에 좀 쉬었으면 좋겠다.
P227
자기를 향상 미움 즉 죄책감을 안고 사는 것도 미숙한 방어기제에 속한다. 타인에게 비난받을까 봐 두려워 미리 자책을 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다.
미움을 지나치게 억누르다 보면 자기 감정을 억압하게 되고, 미숙한 방어기제를 낳는다. 바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하고 잘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착한 아이' 콤플렉스' 나 ‘어어른’ ‘효자병’등이 그것이다.
→ 실수 할 수 있다. 틀릴 수 있다. 못난 감정이 들 수 있다. 어떤 피드백이 와도 나 스스로의 가치를 헤치진 못한다.
그냥 내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감정이든 생각이든 표현하자.
P244
감정은 내가 아니라 내가 사용할 에너지일 뿐이다. 인생이라는 길에 자전거를 타고 간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어떤 감정을 만나는가에 따라 자전거의 속도가 결정 된다 (중략) 감정은 중요하지만 절대적 요소는 아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깨닫고 절절히 대응하면 된다.
P303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남의 일을 남의 일로 남겨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남이 한 애기나 행동을 곱씹고, 내가 피해봤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하기란 불가능하다.
P305
그럼 좀 어때! 그게 뭐라고! 좀 잘못되면 어때!
P320
상처는 모두 과거형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P331
자존감이 높아지고 행복해지면 잃는 것들도 있다. 불행했을 떄, 자존감이 낮았을 때 가끔 받았던 동정심이나 배려, 양보 같은 것들과 헤어져야 한다. 또한 부러움을 받는 한편으로 시기나 질투도 받을 수 있다. 어쩌면 사실과 다른 소문에 시달릴 수도 있고 그래서 억울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어쩔 수 없다. 변한 것은 우리이기 때문이다. 타인들의 도덕은 달라지지 않았고 그들이 성숙한 것도 아니다.
→ 누구에게 이해받으려 하지 말자. 내가 옳다고 생각했다면 그 생각을 고수하고 타인의 평가나 칭찬에 흔들리지 말자. 비난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난 그저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더 섬세하게 챙기면서 그럴 수록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자. 타인은 그들 자신만의 우주에 살고 있다. 그 안에서는 그들이 왕이고 그들이 재판관 이다. 나는 내 우주에 살고 있고. 여기서는 내가 곧 법이고 진리이다. 타인에게 나의 세상이 100% 인정 받을 수도 없고 인정 받으려 할 필요도 없다. 타인이 나보다 더 나을 수도 없고 나도 타인보다 더 나은 사람이 아니다. 그저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우주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면 그뿐이다.
P376
자기 일은 스스로 결정한다. 결정권을 가져오면 책임과 동시에 권위를 갖게 된다. 어차피 자기 인생은 자기 책임이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다. 손해 보는 결과가 나오더라도 걱정하지 말라. 스스로 내린 결정이기에, 좋은 학습이 될 것이다.
P387
현재에 집중하면 문제 해결을 앞당길 뿐만 아니라, 새롤운 이득을 얻는다. 그것은 바로 매력이다.
현재에 몰두한 사람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자존감을 높이면서 현재에 몰두할 수 있고, 매력도 함께 얻게 되는 것이다. 일석삼조다.
P397
우리는 모두 사자보다 멋지고 뛰어난 왕이다. 가끔은 예기치 못한 공격에 중심을 잃기도 하고, 슬픔과 절망속에서 울부짖기도 하겠지만 완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불 꺼진 방안에서 숨죽여 울어도 괜찮다. 약해서가 아니다. 인간이라서 그렇다. 어떤 순간에도 잊지 말자. 당신은 밀림의 왕이다. 세상의 중심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다.
→ 어느 순간에라도 나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거나 미워하거나 비난하지 말자.
내가 이 땅에 숨쉬며 살아 있는 한 나는 나 스스로 온전한 존재다. 타인을 절대 평가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 들이며,
살면서 마주치는 감정들에 마음이 흔들리는 것에 유연하게 다 받아들이자. 슬픔 기쁨 분도 공포 고통 모두
지나가는 바람 같은 것. 그 감정들이 결코 내 스스로의 가치에 어떠한 흠도 내지 않는 다는 것을 기억하자.
나의 우주에서는 내가 왕이고 내가 주인공이다. 그래서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 훌륭하고 멋지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미움받을 용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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