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랑랑티] 오프닝 강의 후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번 오프닝 강의를 통해서 느낀점은 알아듣는 내용이 많아졌다는 것에서 나의 성장을 느꼈다.

처음 열기반과 실전준비반을 수강할 때만 하더라도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들려서 낯설고 하나씩 알아가는 것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는데, 이제는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강의를 들으니 양파링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번 서투기는 나에게 큰 도전이 될 것 같다. 현업도 바쁜 시기이면서 대학원 졸업시험 준비를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난 실준반에서 배웠던 점을 적용하며 매주 계획을 잘 세워서 한 달을 무사히 보내보려고 한다.

#1. 매도의사결정과정이 어떤지 생각해보자.

• 내가 가치, 가격, 실익, 대안을 모른다면 매도를 할 수 없다.
• 나의 물건에 대한 파악을 해야 나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매도를 실현할 수 있다.

#2. 정석대로 가는 것이 느려보이지만 가장 빠른 방법이다.

• 분위기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의 모든 순서들을 거치는 것이 힘들지라도 하나씩 해나가야 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 느려보이지만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임을 항상 명심하자.

#3. 생활권 우선순위 파악 방법은 수요를 봐야한다.

• 모든 가격은 수요를 반영한다. 그 생활권이 어떤 수요를 일으키는지 파악해야한다. 왜 그 생활권에 살고 싶지? 왜 그 단지에 살고 싶을까?를 항상 생각하며 임장을 하도록 하자.

#4. 앞마당이 여러 개가 있어야 비교 평가할 수 있다.

• 월부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한 개의 앞마당으로는 아파트의 저평가 여부를 파악할 수 없다. 앞마당을 차근 차근 만들어가며 비교할 수 있는 군을 늘려나가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곧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 서울투자 기초반 강의를 통해 꼭 성장하고 싶은 것]

1. 서투기 강의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것.
2.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모두 성공할 것.
3. 임장보고서에서 모든 단지 시세분석 후 시세 지도에 모두 올려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