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브잉입니다.
긴 연휴가 있었던 10월이라 그런지 유난히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 면에 있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가족, 업무적으로는 꽤 잘 챙겨갔던 것 같네요.
하지만 보이멘토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투자를 디폴트로 하되 목표를 바라보며 끝까지 가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태도도 갖추어야겠습니다.

투자시간이 아쉬운 데 비해 가족, 기타의 비중이 매우 늘었습니다.
가족 시간이 늘은 것은 연휴의 영향도 있고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잘한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요상하게 개인적인 휴식시간도 꽤 많았나 싶은 수치입니다.. 반성...

아쉬움..아쉬워..잘할걸무새..ㅎㅎㅎ
10월을 돌아보니 최선을 다해 임보, 나눔의 퀄리티를 높여야겠습니다.

회사도, 투자도 만만치 않은 일정이지만
인풋을 더 넣어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있는 11월 보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