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6기 투자의ㅈ-11왕이될 '운'명이'조' 해피율율🌸 5강 후기 : 성장후기 ''높은목표와 부러지지 않는 마음"

성장후기

지투반에서 첫 조장역할을 하며, 성장한 율율

감사하게도 이번 실전반 첫 조장역할이라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기쁨도 잠시, 조금 두려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그동안 좋은 조장님들을 많이 만났었잖아. 똑같이 따라하면 되지. '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튜터님이 도와주실 거니까 걱정하지 말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긍정율율과 부정율율이 마구마구 싸웠습니다.
 

그리고 첫 OT 후 튜터님의 조언과 응원 

그리고, 숲뿌님의 경험에 근거한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들로

 두려움을 떨쳐낼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럼에도 실전반은 기초반과는 전~~~혀 결이 달랐습니다. 
 

기초반에서의 목표는 포기하지 않는 것! 이라면 
실전반에서의 목표는 포기에 '포'자를 꺼내지도 못할 뿐더러, 

반드시 성장해야한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부족한 사람인데.. 

'내가 성장을 도울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가득차게 되었고,

 또다시 스스로 위축과 용기를 반복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에 튜터님께서 조독모로 선정해주신 '부러지지 않는 마음'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첫 번째 성장 , 독서 :  부러지지 않는 마음

첫 분임시 조원분들 중 

3~4명이 물집이 잡힌 상태로 

걷기가 어려운 분도 계셨습니다. 

그 때 제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걷는 것이 어려우면 다시 말씀 해달라고 하고, 그쯤에서 접어야겠다.' 였습니다. 

그런데 숲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다같이 해냅시다. 할 수 있어요.' 
 

그 모습과 부러지지 않는 마음속의 리더가 오버랩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내가 우리 조원들의 성장을 막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더는 예상치 못한 걸림돌이 생겨도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줘야합니다. 

그런데 의지가 약한 리더는 

경기가 나빠지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는 대신, 

그 상황을 구실 삼아 목표부터 낮추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목표를 낮추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아예 달성할 만한 수준으로 

처음부터 확 낮추어 버립니다. 

그렇게 나약한 리더 밑에서는 

조직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영혼으로부터 

뿜어져 나온 외침과도 같은생각, 

그것의 또 다른 이름은 '신념'입니다. 

리더는 이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간절한 신념을 품어야 합니다. 

그리고 리더는 

그 목표와 강한 의지를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합니다. 

대충 말하는 정도로는 

그 열망이 전해질 리 없습니다. 

구성원들의 마음이 

자신과 같은 

강렬한 열망으로 채워질 때까지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여 

반복해서 전하고 끝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

"새로운 계획의 성취는 

오로지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는 마음에 달려있다. 

고로 마음을 다해 

고고한 이상과 

드높은 상상을 

강렬하게 품어라. 

오로지 열망하라, 고고하게, 굳세게, 한결같이."

이나모리가즈오의 부러지지 않는 마음을 읽으며

그리고 운이 좋게도 리더역할을 맡으며

책에서, 그리고 튜터님과 숲님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흔들리는 조장이 아니라, 

조금은 돌아가더라도 

스스로 성취하도록 해서 

성취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옆에서 서포트하는 조장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성장, 규제속에서 나를 잡아주는 강의

혼돈의 5일장이다, 강도높은 규제대책이다.
지방투자실전반 강의를 듣는 중 

10.15규제대책이 나왔습니다. 
 

이런 시기에 지방투자실전반을 수강하지 못했더라면.. 
강사님들과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듣지 못했더라면.. 
갈피를 잡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10년동안 상승과 하락의 파도에서도 

투자를 지속하신 

마스터멘토님의 현재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었고, 

 '규제를 피하려 하기 보다는, 

본질인 가치와 가격에 더 집중해야함'을 배웠습니다. 
 

그렇게 본질에 집중하고 

투자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해야만 

확신을 가지고 보유과정에서 지켜낼 수 있습니다.

또한 

운의 영역에서의 성과를 

내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그것이 곧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이 

운의 영역이었는지 

실력의 영역이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운의 영역은 내가 어찌하지 못하지만, 

실력의 영역에서 

'남에게 지지 않을 노력'을 한다면 

후회를 남기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운조튜터님께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목표를 낮추지 않는것,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의 노력이 아닌 

내가 목표로 하는 사람의 기준을 따르는 것!!! 

그것을 목표로 잡는 것!!! 

의식적인 노력은 그런 것이라구요.

"격파하면 돼요!! 전임이 어려우면 토나올때까지 전임하면 돼요!!!" - 마스터 멘토님-  

더욱이 1강부터 2강,튜터링데이 피드백, 4강, 5강 

그리고 최종모임피드백까지 

지금 바로 방향성을 잡고, 

실행으로 옮기면 되는 것들을 

강의안에서 모두 펼쳐주셨기 때문에 

이대로만 하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성장. 투자 : 투자방향설정 

1호기 퇴거자금대출-> 세입자 퇴거->매도
2호기 잔금완료

1호기가 울산의 소형평형 구축이라 

보유와 매도의 관점에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장상황은 좋지만, 

구축이라 더 보유하기에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튜터님께서 매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가르쳐주셨고, 

퇴거자금대출을 준비해서 

세입자가 퇴거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저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해서 알려주시는 것을 보고 

역시 튜터님께서는 

저보다 더 멀리 보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조튜터님 라뷰 !!!

저의 다음 성장 목표는 
전임에 대한 두려움 떨쳐내기 입니다.

지금껏 전임목표는 30~50번, 

그것도 매번 제대로 채우지 못했었습니다. 

그런 제가 내가 할 수 있는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목표를 

기준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11월 한달동안 

300번의 전임을 하고 

튜터님께 칭찬 받도록 하겠습니다!!!!!!!!!!!!!!!!!

11월 목표 

다시 루틴을 장착 : 목실감과 전화임장 (하루 10회, 한달에 30회) 
독서 : 월 2권, 밀리의 서재 발도장  
강의 :  내가 아는것과 모르는 것 / 내가 적용해야할 것에 집중해서 들어야함. 
임장/ 임보 : 튜터님께서 피드백 주신대로 기본적으로 들어갈 것은 모두 들어가게, 

다만 핵심을 제대로 짚어내는 것을 성장목표로 (핵심없이 양만 많게 하는 것 지양하기) 
투자 : 시세5분위표 전수조사로 촘촘히 채우기 
원씽 : 전임 3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