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11월 3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일요일의 여파가 남아있는 월요일. 역시나 오전 기절상태...그래도 잘자고 일어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갑자기 보건증 갱신해야된다 하셔서 보건소 뛰쳐갔다 지갑 잃어버릴뻔. ㅠㅠ 다행히 복도에 누가 잘 걸어놓고 가셨다 ㅠㅠ 무사히 찾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요즘 최애 음료 마시면서 오후도 힘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4. 10월 루틴도 무사히 마무리^^ 새마음 새기분으로 11월도 힘내서 갈수 있을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5. 낮에 제대로 못챙긴 공부 일하면서 조금씩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