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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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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워런버핏 삶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구와바라 데루야 / 필름
읽은 날짜 : 2025.10.25~2025.11.0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자원칙 #사람과 신뢰 #리스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0
1. 저자 및 도서 소개
구와바라 데루야
경제/경영 저널리스트. 1956년, 히로시마 출생. 게이오대학 졸업. 신문 기자 등을 거쳐 프리 저널리스트로 독립. 토요타 생산 방식의 보급으로 유명한 와카마츠 요시토의 회사에서 고문직을 역임하면서, 토요타 생산 방식의 실천 현장 및 오노 다이이치 직계 토요타 임직원 취재, 관련 서적과 교재 등의 제작을 주도하였다. 한편, 스티브 잡스와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등의 기업가와 워런 버핏 등의 투자자, 혼다 소이치로와 마츠시타 코노스케 등 성공한 경영자에 대한 연구를 라이프워크로 삼아, 인재 육성에서부터 성공법까지 아우르는 컨텐츠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저서로는 《워런 버핏 ? 일과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8가지 철학》 《만화로 보는 일론 머스크의 창업 및 경영》 《한계를 부수는 오타니 쇼헤이의 명언》 등 다수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투자시기에 따른 투자원칙]
P. 382
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 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었다.
P. 377
세상이 불확실하면 사람들은 불안에 빠지기 쉽지만, 버핏에게는 그런 시대가 곧 기회이며 가슴이 설레는 즐거운 시대이기도 했다.
P. 374
열광 속에서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
P. 369
영원하지 않은 것에는 끝이 있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마음속 깊이 새겨두어야 할 말’이라고 강조했다.
P. 367
경기가 좋은 시기는 평소보다 더 신중해져야 하는 때이며, 경기가 악화되어 주가가 떨어졌을 때야말로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다.
P. 240
낙관적인 견해가 무너지고 비관적인 분위기가 시장을 지배하는 순간이야말로 버핏이 나설 차례다.
P. 262
- 버핏이 말했듯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 기회가 찾아왔을 때만 행동하면 됩니다.
P. 140
- 사실은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을 때 관심을 갖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투자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반대로 행동할 줄 알아야 하며 꼭 모든 시기에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다른 사람과 반대로 행동하기 위해서 나의 행동에 확신이 있어야 할 것이고 확신이 있기 위해서는 나의 지식과 그릇이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확신이 드는 것 같다.
Not A but B. 너바나님도 열반기초반부터 강조하신 내용인데, 요즘 들어 더더욱 느끼는 것 같다.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더더욱 새겨야할 마인드인 것 같다.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판다!
[기본 투자원칙]
P. 9
1.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말고 장기 보유를 원칙으로 한다. 2. 자기 능력 범위 안에서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3. 유행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기대지 않고 자기 스스로 생각한다. 4. 빚을 지지 않고 자기 돈으로 투자한다.
P. 31
원칙은 지켜야만 가치가 있다.
→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버핏의 투자원칙을 기본으로 삼고 그 위에 나의 철학을 더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투자, 삶에서 중요한 것-행동]
P. 346
문제를 발견했을 때는 빨리 해결해야 한다. 미루기는 최악의 선택이다.
P. 338
-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인생의 좋은 점은 우수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내는 동안 그 사람들을 본받아 행동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 대신 주변 사람들도 당신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 점을 알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의 답도 분명해진다.
-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과 일하면 자신도 조금씩 나아진다고 믿었다.
P. 316
실패하지 않으려고 결정을 내리는 데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들이면 버핏의 말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쳐버린다. 즉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 결정과 실행을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P. 222, 225, 230
- 투자자는 경영자가 집중력을 가지고 사업에 몰두하는, 신뢰할 만한 인물인지를 눈여겨보아야 한다.
- 토머스 에디슨과 월트 디즈니가 그랬듯이 압도적인 성공에는 압도적인 ‘집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자기 자신이 정말 잘하는 일, 누구보다 자신 있는 사업이 있다면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P. 220
모든 정보를 모으고 스스로 납득이 갈 때까지 깊이 분석한다.
P. 216
우리의 신조는 ‘만약 첫 번째 방법으로 성공을 거두었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할 필요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P. 211
“지난날의 업적이 얼마나 대단했든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남은 것은 파탄뿐입니다.”
P. 189
평생 현역처럼 활약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한다.
P. 187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선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 효율과 생각하는 시간
P. 179, 183~185
- 돈을 버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되면 인생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 부적절한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사람뿐만 아니라 회사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와 평판이었다.
- 지금 자신이 하려는 일이 신문의 머리기사에 실리고 가족과 친구가 그것을 읽었을 때 정말 떳떳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라는 것이다.
- 명성을 드높이는 데는 평생이 걸리지만, 그걸 망치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P. 13, 19
- 성공하고 싶다면 되도록 빨리 스타트를 끊는 것이 좋다.
- 성공을 거두려면 한마디로 성공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 성공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결국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일찍부터 스스로 실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P. 29, 71
-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 한다.
-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자세.
P. 31~32
- 첫 번째 원칙, 경주 하나가 끝났다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없다. 두 번째 원칙, 손해를 같은 방법으로 벌충하려 할 필요는 없다.”
- 인간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같은 방식으로 실패를 만회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P. 47
“중요한 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특출하게 잘하는 겁니다. 돈은 그에 따르는 부산물에 지나지 않지요.”
P. 49
올바른 사고와 행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버핏처럼 ‘습관이 될 때까지’ 지켜내야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
P. 50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P. 108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평판을 지키는 일이며, 쓸데없는 다툼에 휘말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었다.
→ 키워드는 자신에 대한 투자 / 빠른 판단과 행동 / 인간관계 / 신뢰와 평판 / 효율 / 생각하는 시간 / 실패 만회 시 다른 방법 /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
키워드를 나열하니 어느 정도 비슷한 묶음이 보인다. 자신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서 좋아하는 일을 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을 위하는 것.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신뢰와 평판을 신경 쓰며 사회에서의 모습도 중요시하여햐 한다는 것. 효율을 통해 확보한 시간을 생각하는 데에 쓰는 것. 나를 위해 행동하면서도 상대를 위해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효율’을 제외하면 다 어떻게 하면 더 +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느낌이다.
[투자, 삶에서 중요한 것-마인드]
P. 376
“독서보다 좋은 것은 없다”라는 말은 버핏의 경험에서 비롯된 가장 유익한 조언 가운데 하나다.
P. 354
버핏이 성공하는 데 필요하다 여기는 재능은 2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사람들의 공포와 열광을 무시하고 몇 가지 단순한 지표를 눈여겨보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오랫동안 특출한 곳 없고 어리석은 사람처럼 보여도 신경 쓰지 않는 대범함’이다.
P. 324
중요한 건 혼자 힘으로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이 책임지고 판단을 내리는 것이다.
P. 303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다.
P. 275
성공한 사람은 실패의 가치를 알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어 더 큰 성공을 손에 넣는다.
P. 240
자기 실력을 지나치게 믿었다가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실패는 ‘자신의 탓’이라고 반성하고 성공은 ‘운의 덕’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P. 174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P. 144
현명한 투자자가 되려면 흥분과 공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함과 참을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P. 29
버핏처럼 오래도록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면,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히 아껴야 한다.
P. 34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느냐’다.
→ 키워드는 냉정함과 참을성 / 독서 / 겸손 / 능력범위 / 용기와 대범함
버핏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와 태도를 보며 굉장히 잔잔한 파도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에 휩쓸리지 않고 대범하고 용기를 내야할 땐 내고 그러나 성공에는 겸손하게, 실패는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업앤다운이 심하기보단 늘 비슷한 텐션을 유지할 것 같다. 그리고 튜터님, 멘토님들을 봬도 그런 것 같다. 꽤 감정적인 나로서는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평온을 찾기 위한 마인드셋이 필요하겠다. 그런데 어떻게..?
[성공이란]
P. 370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느끼기 마련입니다.” 버핏이 생각하는 인생의 목적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다. 진정한 성공은 돈이 아니라 사랑으로 헤아릴 수 있다.
[가진 자의 의무]
P. 357
어떤 시대든 사회에서 소외되어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삶을 사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버핏은 그런 사람들을 헤아리는 것도 ‘가진 자의 의무’라 여겼다.
P. 319
돈이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할 자원을 잠시 맡아두었음을 나타내는 보관증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P. 117
돈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해 쓰일 때 가치가 있다.
→ 돈 자체보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세상을 바꾸는 것이 의무라고 한다. 기부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나도 돈 걱정없이 기부하고 싶다…
[리스크대비]
P. 350~351
-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길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버핏은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 “시장이 크게 하락했을 때 부채를 짊어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멋진 기회가 찾아옵니다.”
P. 322
“부채에 이토록 신중한 탓에 우리는 수익률 면에서 약간 손해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유동성 덕분에 두 다리 뻗고 편히 잠듭니다.”
P. 247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P. 147
- 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 리스크란 그런 일반론이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한다.
P. 162, 165
- 본인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한 다음, ‘가격’과 차이가 커졌을 때 ‘살’ 기회를 찾는다.
- 잘 아는 사업에 투자해야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치 않았다.
- 이처럼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되도록 큰 안전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러면 투자의 리스크를 크게 낮출 수 있다.
P. 126
처음에 인수 조건이 아무리 매력적이었어도,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면 의미가 없다.
→ 내가 무엇을 하는 지 알고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며 안전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괜찮겠지 가 아니라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리스크를 대비해야 한다. 어떤 숫자여도 0을 곱하면 0이 된다는 사실이 리스크테이킹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신이 번쩍 들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BM1. 어려움이 생겼을 때 버핏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 를 고민하기.
- 그게 가능할만큼 많은 양의 버핏의 생각과 말을 그대로 적어놓은 책이다.
BM2. (별걸다..싶어도) 투자할 때나 의사결정 시 가능한 리스크 모두 고려하고 고민하고 결정하기
- 망하지 않기 위해 잘 결론을 내야 한다.
- 수도권이라고 리스크가 없는 것이 아니다.
BM3. 잔잔하고 평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명상, 생각 비우기 실시!!
- 요즘 운동, 명상을 안하니 점점 날카롭고 뾰족해지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명상과 생각비우기를 통해 성공하는 투자자에 걸맞는 평온함..까진 아니더라도 잔잔함을 갖춰보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투자 거장의 투자 원칙에 대한 삶의 태도와 행동을 배울 수 있었다. 경제 호황이든 불황이든, 어떤 시장에서도 동일한 원칙과 기준에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결국은 버핏처럼 오래하여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로는 아는 내용인데 막상 들으니 실제 내 투자 생활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교보재처럼 꺼내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 후기를 통해 기준을 찾고 행동을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버핏이라면 어떻게 할까? 튜터님이라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행동하자.
그리고 성공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효율을 위해 거절, 행동할 수 있는 등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성공하고 싶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나폴레온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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