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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한 조건을 모두 거절당한 경험단 (퇴거확약,동시계약) [워렌부핏 1호기 경험담 3편 - 계약]
당시 동시계약 가능한 법인이 있었고, 동시 계약이 안되더라도 주변 전세가 없어 리스크 적다 판단
동시 진행 시 기존 임차인이 만기 전 나가는 것이기에
1)“퇴거확약서” 2)가계약문자 특약에 임차인퇴거일 기재
3)동시계약을 위해 법인이 매도자에게 가계약입금
확인 후 가계약 입금해야함
2. 가계약 전 협상과정
1)조건협상 (법인 가계약금 선입금 - 실패)
임차인이 퇴거일을 협조해주기에 법인이 언제 입주를 희망하는지 전세가계약금 먼저 받을 수 있는지 확인했으나
부사님이 커트. 왜?
임차인이 집도 안구했는데 법인과 계약하는 건 순서가 안맞다. 법인은 결재가 2주걸린다. 결재하고 가계약금 들어간다.(나중에 말 바꿈) 법인은 말 절대 안바꾼다 지금 전세 없어서 날짜만 맞으면 우리랑 한다(나중에 말바꿈)
왜 더 요구하지 못했나?
사실 법인 결재 전에도 가계약금 받는 법이 있음
(법인 예비 거주자에게 가계약금 받고, 결재 후 즉시 반환)
그러나 퇴거확약서라도 있어야 “이 시기에 나가니 결재 올려달라” 라고 하고 가계약금 요구를 하는데,
퇴거확약서도 없고 임차인이 집도 못구해 요구하기 힘든상황
2) 조건협상 (퇴거확약서 - 실패)
부사님이 또 커트. 왜?
임차인이 나간다고 분명 했고 녹음도 했잖아요.
퇴거일도 협조하는데 도장까지 찍으면 맘상해서 안돼.
법인분들도 임차인 집구하면 잔금일 맞춘다잖아.
너도 가계약금 안넣고 왜 이런 요구를 해?
왜 더 요구하지 못했나?
부사님 말에 반박할 말이 없었음…
그래서 어떤 리스크를 안는지 모른채 아래 생각을 하며 퇴거확약서를 안받음
동시계약도 안되고 퇴거확약도 못받은 상태에서
가계약금 넣은 이유
결론은 조급한 마음때문이다
✔️적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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