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왕아, 비록 몸은 무겁지만 어제보다 더 성장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서기를 듣게 되었어.
아쉽게도 임장이 어려워 강의 온리로 듣지만, 니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
강의 완강, 후기 작성, 한 주에 책 1권씩 읽기, 시세조사, 전화임장까지.
물론, 임산부로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몸 잘 챙기는 것도 잊지 말구.
성장하는 인생이야말로 정말 행복한 것이라는 믿음으로 끝까지 해내보자.
한 달 뒤에는 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아진 스스로를 보면서 뿌듯해보자구.
잘했다면 꼭 자가칭찬도 해주자!
파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