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2월~
조원분들과 11월 한 달간 정말 후회없이 걷고 떠들고 웃고 이야기하고
성장하느라 정말 정말 고생 많았다.
또 하나의 임장보고서를 써냈고
또 여러명의 투자 동료분들을 알게되었고
또 해야할 일들을 해내는 작은 성공을 경험했네.
결국엔 또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결실이 생기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꾸준히 성장하고 나아가느냐에 달려있다는거
잘 알고 있으니 환경에 머무르며 동료들을 믿자!
올 한 해 사실 정말 많은 것을 이뤄냈다
투자도 했고
실전반 월부학교도 경험했고
회사 진급은 아직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고
와이프와 사이좋게 또 1년이란 시간도 보냈다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늘 하던 것처럼 충분히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한 해 마무리도 잘 해보자.
고생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