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리링입니다!
오하튜터님의
월학 3강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10억 달성으로 가는
투자결정방법"
그럼 후기 바로 시작해볼게요!
파트 1. 현재 부동산 시장 정리 : 시장은 늘 바뀐다.
서울, 경기, 지방 부동산 시장을 한눈에 보여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특히 서울수도권 시장은 지역끼리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규제지역이라 투자할 수 없어도 시세를 꾸준히 트래킹해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 투자 가능한 구리, 만안구, 부천 등 비규제지역의 앞단
서울 4-5급지 시세를 잘 트래킹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처럼 24년에는 얼죽신, 25년에는 구축, 26년에는 비규제지역 이듯
‘여기 투자해도 돼요?’라는 질문의 대상이 매년 바뀌어왔다는 것도 참 공감됐습니다.
제가 느꼈던 24년 초 하락장에서는
‘흑석동 언덕인데 흑석동양 투자해도 돼요?’
‘완전 당산은 아닌데 영등포삼환 투자해도 되나요?’
이런 질문이 많았었고, 그런 고민을 했었는데요.
지금 25년 상승장이 돼서 돌이켜 보면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그 단지들이 많이 올랐습니다.
결국 시장과 가격의 흐름은 끊임없이 바뀌고
투자 기회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새겼습니다.
BM 포인트
1.투자하지 못하더라도 서울 전체 시장 시세 트래킹
파트2. 수도권 비규제 지역 정리 : 가치 → 가격 → 투자금
이번 파트는 지금 딱 필요한 핵심 지역 정리였습니다.
비규제 지역일수록 (외곽일수록)
교통 > 환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의에서 콕 짚어주셨어요.
강의에서는 동북권에서 구리, 남양주
서남권에서 부천, 만안구, 군포를 짚어주셨습니다.
구리, 남양주는 앞마당이라 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어요.
오하튜터님도 남양주가 참 땅이 커서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으셨다던데
저도..ㅋㅋㅋ 남양주가 참 많이 기억에 남아요.
마석, 진접, 평내호평, 덕소...ㅋㅋㅋ정말 잊을 수 없는 남양주입니다 ♡
부천, 안양만안구, 산본의 경우에는 앞마당은 아니지만
그동안 강의에서 많이 들어 익숙한 지역이라
흐름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배운 건 전고점이 기준이 아니라
가치 → 가격 → 투자금 순으로 투자 판단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생각해보면 이번 장에 먼저 오른 단지가 결국 이번 장에서 선호받은 것이고
그렇다면 지난 장의 전고점은 지금 시점에서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판단을 흐리게 만들지도…?
그래서 전고점 보는 습관을 이번에 내려놓기로 결심했습니다.
BM 포인트
1.전고점을 보지 말 것! 투자 판단은 가치 → 가격 →투자금으로!
파트3. 현 시장에 맞는 투자결정방법
이 파트에서는 수도권 vs 지방 투자 판단 기준을 알려주셨어요.
내 현금, 저축액, 운용 가능성에 따라
어느 쪽이 더 적합한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누군가가 투자 조언을 구했을 때 내 기준으로 답하면 안 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수도권 투자는 운용 측면에선 더 유리할 수 있지만
지방이 앞마당이고 수익 실현이 가능한 타이밍이라면
굳이 늦출 이유는 없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어요.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겁니다”
“공의 크기가 바뀔 수는 있지만 공의 개수를 바꾸지는 마세요”
“달리던 기차를 빠르게 가게 하는 것과 멈춘 기차를 움직이는 것 후자가 더 어렵습니다”
BM 포인트
1. 그때그때 할 수 있는 투자를 할 것
좋은 강의 해주신 오하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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