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농입니다. ㅎㅎ
이번달 어찌어찌 하다보니?? ㅎㅎㅎ 서투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이 쉽지 않은 11월이다 보니 특강만 들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역시 월부 환경안에 더 남은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임장은
쉽지 않지만 정규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우이님의 1강이 업로드 되었지만 부랴부랴 오프닝 강의 부터
수강하고 수강 후기를 남깁니다..
매도 의사결정을 위한 4가지 (ㄱㅊ, ㄱㄱ, ㅅㅇ, ㄷㅇ)
저는 오프닝에서 이 부분을 배운 것 만으로도 너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었고 향후 매도를 생각할 때 반드시 위에 말씀해주신 4가지를 꼭
생각하면 매도의 기준을 잡아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도를 생각할 때 보통의 사람들은 이미 이 물건을 팔기 위한 결심을
가지고 매물코칭을 받으러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스스로 매도에 대한
확고한 기준을 갖고 매도하기 보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결정한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아직 매수도 하지 못해서 매도를 위한 의사결정은 먼 얘기지만
매도를 위한 결정 뿐만 아니라 매수의 과정에서도 기준과 원칙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아파트를 구매 할 때도 팔 때도 우리가 배우는
이런 기준과 원칙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월부에서 배우고 있는 이런 내용들이 얼마나 의미있고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이런 기준을 지키는 것이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경제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로 꼭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프닝강의를 시작하자 마자 너무도 중요한 매도에 대한 의사결정
4가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서 꼭 이 부분을 깊이 생각하고 결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어쩌면 강의나 다른 여러 곳에서 자주 듣는 말일수도 있는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너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생각, 마음과 다르게 실제 행동에서는 움직여지지 않고 자꾸
게으름을 피우게 되거나 적극적으로 나서지지 않는 순간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월부 환경에 있으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정말 많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정말 너무도 열심히 하시고 배울점이 너무도 넘쳐난다는
생각이 많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와 다들 너무 잘한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만 한다면 아무 변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것이고 그것이 나와
우리 가족을 좀 더 편안한 삶으로 바꾸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매달 우리가 하고 있는 독, 강, 임, 투의 과정 역시
행동을 통해 결과로 나타나는 것들이지만
그리고 지금 해야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을 옮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목표를 생각하고 이유를 생각하면서
빠르지 않더라도 행동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달 서투기를 신청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민도 되고 특강을 수강할까 생각도 되었지만
실전반 수강을 미룬 것도 아쉬운데 정규강의까지 듣지 않으면
너무 느슨해 질 것 같아 동료분들과의 한달의 시간을
만드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강의로 너무 좋은 내용으로 시작해주신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달 맨토님, 튜터님들의 강의 내용을 열심히 수강하면서
배우고 익혀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얼마나 절실하게 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년차 투자자로 참 다양한 시장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제가 그냥 손 놓고 있어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저와 가족들의 삶은 달라진 게 없었을 겁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결심이 결실을 만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이 녹록치 않아도 혼자가 아니니깐 외로워 하지 마세요.
우리는 함께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품에 꼬옥 안은 계약서를 보고 싶습니다.
매도 의사 결정은
- 가치, 2가격 3. 실익 4 대안
가치란? 내가 팔겠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 집이 무조건 팔아야 하는 집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이 집의 가치는 어떤 가치를 갖는 것이지? 가치가 없나?
중심지 접근성이 떨어진다. 라고 한다면 가치적으로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파는게 낫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가격은 어느 수준이지? 전고점 대비 이정도면아직 충분히 싼 수준인가?
혹은 전고점 대비 회복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내가 판 이후에 가격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이해할 수 있다.
실익
그럼 나 이거 왜 팔지? 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0호기 라면 싸게 샀을 수도 있다.
나는 지금 전고점 보다 싸게 팔더라도 도 좋은 자산으로 바꿀수 있다면 실익이 충분하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안
그래서 그 돈 가지고 어떤 것으로바꿀 수 있는 것이냐?
이것까지 생각해서 고려해야 합니다.
- 정석대로 임장하는 것이 느려보이지만 가장 빠른 것입니다.
지역과 생활권, 단지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 내가 투자까지 이어가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입니다.
- 여러분들이 고민하는 생활권 핵심 요소를 어떻게 파악할까?
를 가격과 연결지어 생각해보세요.
왜 그 생활권에 살고 싶어할까? 어떤 사람들이 주로 살까? (수요)
같은 생활권에서 무엇때문에 가격 차이가 날까? (선호도)
왜 이 곳에서 이 단지의 단지와 저 단지는 가격의 차이가 날까를 생각해보세요.
여기는 역이랑도 가깝고 쾌적한데 학군도 좋네. 그래서 가격이 높고 선호하는 구나.
가격을 중심에 놓고 고민하면서 대표 키워드를 생각해 보세요.
왜 그렇지 ? 왜 좋아하지? 왜 살지? 를 생각해보세요.
나 여기만 알아 하면 내가 보던 단지의 가격이 변해서 이젠 더 후순위 단지로 가야 합니다.
수지의 가격을 봤다면 수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평촌은? 혹은 다른 여기는 어떻지를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한분 한분 얼마나 절실하게 이 시간을 보내고 계신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10년차 투자자로 참 다양한 시장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제가 그냥 손 놓고 있어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저와 가족들의 삶은 달라진 게 없었을 겁니다.
반드시 여러분의 결심이 결실을 만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이 녹록치 않아도 혼자가 아니니깐 외로워 하지 마세요.
우리는 함께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품에 꼬옥 안은 계약서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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