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지금 사면 오를까요.?"
얼마전 부동산에 갔을때 일입니다.
젊은 부부처럼 보이는 분들이 부동산 사무실에 계셨는데, 이분들은 계약금을 보내는 듯 했고 , 곧 이어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 사장님 잘 사는 거겠죠 ? 너무 비싼건 아니죠 ? 사실 이 단지 잘 몰라요 "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럼 ~지금 오를 타이밍 이야 "
집은 오를까봐 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것도 아니고 , 모르는 것에 투자를 하면 , 불안함이 시작될텐데.. 살짝 걱정이되었습니다.
사도 되는 가치, 가치에 적정한 가격, 감당할 수있는돈 , .그것들 충분히 고민하고 집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등락에 상관없이 그집을 지킬 테니까요
그래서 . 월부에서는 어떤 단지를 찍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판단할줄 아는 능력을 먼저 길러 드리려고 합니다. 바른 방법이 빠른 방법입니다.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