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더 떨어져 난리 난 서울 한강뷰 아파트 , 앞으로 이렇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투자하고 강의하는

7년차 투자자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서울 주요입지아파트 

대세 하락 전망

정말인지 알아봤어요 

요즘  강남을 포함해서 서울의 주요 입지의 

아파트 가격 하락 전환 소식 기사를

여기  저기서 기사로  접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분들 좋아하고  갖고 싶은

성동구의 선호입지의 아파트가 

25.년 1월에  직전 거래  15억에서 

-→1억 1천만원 떨어진  13.9억으로 

거래 된 것이  몇일전  아파트 실거래 사이트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 아파트는   

교통입지(  강남 30분) +좋은 환경 ( 한강, 서울숲 )  

균질한 아파트가 모여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두고

살고 싶어하는 단지 중 한 곳 인데요 

(사진출처 : 호갱노노 거주민 이야기 )

이렇게 좋은 곳도  가격이 떨어지다니

이  거래 가격은 현재  네이버부동산에 광고되는 

최저가 14.8억에서도  1억 싼 거래 금액이라

이 단지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정말 깜짝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그 도 그럴 것이  

작년 24년 여름 만하더라도

이  지역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면서 

급격히 가격이  올라서 거래 되었고

1천만원 조정도 쉽지 않았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금리. 사회적 상황, 계절적 요인 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래가  장기간 되지 않으면서 

매도자 - 매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가 

이어지다가  거래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 해보기도 하는데요 

서울 아파트 폭락 전망이 진짜 맞는 건지

걱정이 많이 되시는 분들고 계실 것  같습니다 

지금 집 사는 것 

너무 위험한 것 아닌가요?

feat. 기다렸다 떨어지면 살까요

요즘 하락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여기 저기 매체에서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하락을 점치거나  상승을  점치면서 

혼란에빠지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인지 집을 사려고 했다가 

더 떨어질 것 같아   매수를 주저하고

전세로  돌아서는 분들도 종종 보는데요 

그러다 보니 서울시장 전체의 

전세 매물은 줄고   매매 매물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지금 매매 

vs

전세 살고  기다렸다 매매 

사실 이 고민은 정말 오래된 

자주 하는 질문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의 의견은 조심스럽지만 

“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입니다.

그렇게 말씀 드리는 이유는  

집값이   하락을 멈추고 

오를 것을  점치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행히 지금은 

전세 가격이 빨리  오르지는 않고 있어요.

신축 아파트가 많이 입주하는 곳은 

전세가격이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공급 뿐 아니라 

이유는 전세 대출금리와   

계약갱신청구권의 사용으로

가격 혼재 구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살펴 봤던

서울숲푸르지오2차 단지만해도

2024.11~2025.01 사이에  

5억대  ~ 8.5억 까지 

전세가격 밴딩이 상당히 넓게 퍼져있어요

따라서  평균 가격을 내는 통계로는 

전세시장에 대해 정확한 감을 

잡기 어렵기도  한데요 

분명한 것은 과거에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전세가격은  10년에  2배 올랐습니다 

이 추세는 물가 상승률보다 

조금 앞선 것이며

이 추세를 따른다면 

지금 8억 전세인 집은

 10년 후 전세가격이   

16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우깡 가격도 10년 동안 2배 올랐기에

사실 타당한 가격으로  볼 만합니다

그렇다면 2년으로 환산해보면

2년마다 평균  1.5 억이상 전세가격을

준다는 것인데요 ..

" 밥잘님,  계약 갱신청구권을 

사용할 수있은  5%만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요?"

계약갱신 청구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잠시는 좋은 카드이나. 

너무 안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이 때문에   4년 후에  체감하는 

전세 상승률이 너무 높아  힘들어  하는 

분들도 종종 보아왔습니다. 

내집마련은  

내가 필요하고  준비될 때

상승장하락장은 중요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집마련은 내가 필요하고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꼭 하는게 맞습니다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누구나 거주할 곳은 필요하고  

선택할 수 옵션은 

  ‘매매’ 또는 ‘ 전월세’ 입니다 

매매한 내  집을 가치있는 곳에 마련하면 

그 집의 대출 이자는 결국 

내 자산 중 일부가 되지만 

2년에 한번씩 올려주는 전세 자금과 

전세자금 대출이자는 다른 사람의 자산에 

 돈을 대는 결과만 나오게 됩니다 

날씨도 추운데 

하락 소식까지 들려와   움추려 들 수 있지만

그래서 지금 내집마련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치있는 지역,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 기준을 알고 

감당할 수있는 가격 수준을 정하여

가족의 안전한 거주와   부동산이라는 

자산을  꼭 좋은 시기에  획득하시는 

게획을 꼭 잘 세우고  좋은 기회를

 잡으실 수 있도록

좋은 강의로 만나 뵙겠습니다. 

월부의 모든 분들의  

행복한 내집마련을 꼭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