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열꾸입니다.
월부학교 두달 차가 되고나니 가장 필요한 건 "체력"이었습니다.
쉴 틈 없이 두 번째 임장지로 달려와 보니 임장/임보/기타 등을 챙기려고 하니 생각보다 벅차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도 꼭 놓치지 않았던 건 "체력 관리"와 "행복버튼" 입니다.
체력 관리를 하려면 헬스장을 가야하는거 아니야?
런닝 같은 유산소를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격한 운동보다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자기 전후 스트레칭, 플랭크, 팔굽혀펴기 등 집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들로 몸 컨디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한번에 큰 허들을 넘고자 하면, 몸과 마음이 무겁기 때문에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서 차차 올라가 보시죠
그럼 저는 어떻게 할까요?
2~3년 전만 해도 저는 퇴근하고 매주 4~5회는 헬스장을 갔었어요.
하지만, 월부를 하고 저녁 시간을 할애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점심시간에 헬스장을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은 너무 어려웠어요 ㅜㅜ)
처음에는 가는 거 자체에 의미를 뒀고, 점차 웨이트/유산소 등 이전의 페이스로 다시 몸을 끌어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임장/임보 등 체력적으로 버텨지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작은 성공으로 시작해서 점점 더 케파를 늘려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업무/월부생활로 지치고 힘드실 땐 어떤 "행복버튼"을 통해서 나 자신을 달래주시나요?
저의 행복 버튼은 앞서 말씀드린 운동이며,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합니다.
회사 업무에 치이고, 월부에서 해야할 것들에 치이다 보면 먼가 모를 압박감으로 저를 짓누르더라구요.
이럴 때마다, 수영이나 웨이트 등으로 매주 2~3회는 꼭 하면서 저를 달래주곤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어떤 것도 상관 없습니다.
임장 후 명랑핫도그 사먹기, 가족과 맛있는 저녁먹기, 임장지 특산물 사기, 10km 뛰기 등
자신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행복버튼"이 무엇인 지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서 이 시장에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
By 너나위 멘토님
멘토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 시장에 오래 살아 남기 위해서는 체력도 행복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래 이 시장을 함께할 나 자신을 잘 관리하면서 행복한 노후로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