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투자공부인증

[여르미야] 재테기 11기 1주차 통장쪼개기 실행 미션 완료

25.11.06

 

 

1. 여르미야 용도별로 나눈 카드 인증샷   

 

 

 

 

 

 

원래 사용하던 체크카드와 지역화폐카드외에 체크카드를 두개 더 발급 받았습니다.

기존 입출금 통장을 활용하여 카드를 온라인 신청하다보니

실물은 아직 도착하기 전이라 모바일사진 인증합니다.

 

 

기존 신용카드 삭제했습니다.

 

 

 2.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점 

 

강의를 들으며 통장개설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흩어져있는 통장을 찾으며 생각보다 여기저기

입출금통장을 만들어놓은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간 거래하지 않는 통장들은 거래중지로 되어있었는데

주거래 은행의 등급에 따라 다행히 다시 살릴 수 있어서

2개는 다시 살리고, 새롭게 통장을 하나 개설하고

카카오뱅크 통장까지 포함시키니

 

급여통장, 자산통장, 주거비통장

생활비통장, 활동비 통장, 교육비통장 

비정기 통장, 주거비 통장으로 쪼갤 수 있었어요.

 

 

회사에서는 예산을 세워서 용도에 맞게 적정 금액을 지출하려고 하면서

가계 통장을 보니 대중 없이 마음가는대로 지출했구나 싶었습니다.

가계부를 써보기도 했지만, 너나위님 말씀처럼 돈 맞춰가며 일일이 

옮겨 적는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불편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과거 기초 회계와 관련된 교육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교육 서두는


예산 관리는 각 방마다 용도와 가구가 다르듯,
항목마다 목적과 규모에 맞게 채워 넣는 일이다.
용도별로 구분해 놓고, 정해진 항목 안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런 골자였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가계도 다르지 않은데,
회사에서는 예산을 세워 항목별로 지출을 관리하면서
정작 내 돈은 계획 없이 흘려보내고 있었습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을수록 계획은 더 단단해야합니다.
예산을 느슨하게 짜면 새는 돈이 생기고
타이트하게 짜면 갖고 있는 돈의 범위 안에서

지출을 통제할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통장 쪼개기를 하며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느낌이듭니다.

이번 강의 과제를 통해 실천적 의지를 다지고  꾸준히 유지해보겠습니다. 

 

 

 3.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가지 

 

생활비가 생각보다 고정적 지출이 큰편이라 예산수립을 점검해야합니다.

지난 달에 이미 지출건이 발생하여 이번달 예산 진행률을 보며 맞춰가보려 합니다. 


댓글


성장중
25.11.07 09:21

여르미야님~~ 대단해요!! 신용카드를 바로 자르는 실행력이 멋있어요!!

베댄아
25.11.07 12:33

예산이 넉넉하지 않을 수록, 계획이 단단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빠른 실행력으로 먼저 모범이 되주신 미야님~실행 경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