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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들은 로블록스를 정말 좋아하죠. 평일엔 하지 않고, 주말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40분만. 그건 아이와 함께 만든 약속이에요. 그 규칙 덕분에 아이는 타이머가 울리면 신기하게도 미련 없이 종료 버튼을 눌러요. 떼를 쓸 법도 한데 말이죠. 이건 아이의 의지가 강해서가 아니에요. 규칙과 시스템이 대신해준 거죠. 그래서 감정 소모도, 죄책감도 없어. 아이는 그저 당연히 지켜야 할 약속으로 생각할 뿐이에요. 투자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의지에 기대지 말고, 저절로 하게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봐요. 결국 꾸준함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 만들더라구요. (아들아, 오늘 하루만 지나면 내일 아빠랑 신나게 한 판 하자!!)

댓글


허씨허씨creator badge
25.11.07 08:53

멘토님 스윗대디 멋지십니다 ㅎㅎㅎ

푸른별여행자
25.11.07 08:56

꾸준함은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이 만든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일 신나는 로블록스 타임(40분) 갖으세요!!🥰

탈피87
25.11.07 09:00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본받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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