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진 돈이 충분하고 여유있어
살까 말까만 결정하면 되는 분들을 위해서도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지만
그 분들만을 위해 일하진 않습니다.
강남 3구, 마용성 고민하시는 분들만
계신 건 아니니까요.
적은 종잣돈과 소득으로도 나은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풀어야 하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가는 길이 험해지고
날씨가 안 좋아졌다면
포기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
다른 길을 고민해야 합니다.
혹여나 나약한 마음이 든다면
포기하지 마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르치는 제게 포기란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들도 포기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