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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공부인증

[와이케이91] 독서후기_워런버핏 삶의 원칙

25.11.08

안녕하세요.

 

질문하며 성장하는 와이케이91입니다.

 

 

본 것 & 느낀점

 

1. 제1장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 사람은 습관에 따라 행동하므로 올바른 사고와 행동을 일찍이 습관화해야 합니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검소,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
  • 막대한 이익을 불러오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수준 높은 실력은 기본이며, 타인의 좋은 점을 이끌어내고 본인 역시 그에 걸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스스로 생각해서 ‘옳다’라고 결론지었다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틀려도 ‘다른 사람의 생각’에 큰돈을 맡기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된다.

 

 

목표한 바가 큰 만큼 더 수준 높게 투자 공부를 해야 하며, 스스로 왜 라는 질문을 통해 내가 하려는 투자가 원칙과 기준에 맞는지 생각하고 더 벌질 못하더라도 끊임없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야 한다.

 

 

1. 제2장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 중요한 건 내가 영웅아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영웅이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고, 가능하다면 그 영웅과 발맞춰 일하는 것. 그것이 틀림없이 우리는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
  • 버핏에게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룬다는 뜻이다…오늘 가지고 있는 1달러도 몇 년 뒤에는 10배가 되니 적은 돈이라고 해서 가볍게 써버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버핏은 생각한다.
  • 버핏은 안전 마진을 확보하고,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다는 마음으로…성장 가능성이 높은 엄선한 기업들에만 집중 투자하고, 가능한 한 오래 보유하는 것으로 그레이엄과 피셔의 이론을 적절히 결합한 것이 버핏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 버핏의 투자 방식이 지닌 특징 중 하나는 ‘능력 범위’를 분명히 정하고 범위 밖에 속하는 기업에는 결코 손을 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투자를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버핏은 자신이 잘 아는 기업, 잘 아는 분야에 집중해서 투자했기에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 해도 나무가 하늘을 지르 듯이 영영 솟아날 수 없는 법이다…문제가 ‘언제 일어날지’는 누구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일어날 일에는 꼼꼼히 대비했다. 그건 바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든 버텨낼 수 있는 진정한 기업에 대한 투자였다.
  • 주가란 오를 때가 있다면, 급격히 하락할 때도 있다. 만약 주가 변동으로 냉정하지 못하고 서둘러 되팔거나 금전적으로 궁지에 몰린다면 투자 같은 건 하지 않은 편이 좋다. 주가는 날마다 이리저리 요동치지만, 길게 보았을 때 자신이 투자한 기업이 정말 가치가 있는 한 가격은 기업의 가치에 점점 가까워지기 마련이다. 투자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결코 침착함을 잃지 않는 자세와 생활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투자하는 현명함이다.
  • 분별 있게 행동하다 보면 틀림없이 결과가 따라옵니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줄 뿐이지요.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다 라고 말했는데 그렇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충분히 헤아리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실수하더라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다.
  •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떄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는 욕심을 내라.

 

 

지금 서울 수도권 시장은 18년도에서 21년도에 사람들의 심리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주변 환경이 변화하니까 빨리 집을 사야 한다는 마음. 하지만 투자 원칙과 기준을 가진 투자자로써 내가 아는 범위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복기하면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면 된다. 두 발을 뻗고 편히 잘 수 있는 투자. 그리고 망하지 않고 하나씩 쌓아가는 투자를 하자.

 

 

1. 제3장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고, 오랜 기간 소유해야 한다고 믿는 피셔의 사상에 안전 마진을 중시하고 주식이 아닌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며 날마다 변화하는 주가에 얽매이지 않는 그레이엄의 방식이 더해져 비핏의 투자법이 완성되었다.
  • 빚을 져서 사업이나 투자를 하면 언젠가 구덩이에 빠진다고 여겼다.
  • 그저 그런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 그런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 성공에 필요한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자하는지 알고 열정을 가지고 그저 한결같이 계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수중에 아무것도 없어도 B부인처럼 근사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 안전 마진이란 현재 주가와 본질적 가치의 차이를 뜻하는데, 안전 마진이 낮으면 리스크가 커지고 반대로 안전 마진이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줄어든다…투자의 세게에서는 보통 ‘가격’ 만 주목을 받기 마련이지만, 버칫은 기업 그 자체의 ‘가치’에 집중했다.
  • 기업의 가치는 변함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다들 판다는 이유로 주식을 팔아 치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살 때와 마찬가지로 팔 때도 스스로 곰곰이 생각해서 얻은 확고한 이유가 필요하다.
  • 대중과 같은 버스를 타고 있어도 때가 되면 언제든 뛰어내릴 수 있도록 준비 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성령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결과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노를 어떻게 젓느냐가 아니라 어떤 배에 올라탈지를 미리 꼼꼼히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꾸 물이 새는 배를 타고 있다면, 새는 곳을 막으려고 애쓰기보다는 새로운 배로 갈아타는 편이 훨씬 생산적이다.
  • 리스크란 …본인이 ㅇ얼마나 자신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자기 행동에 확신이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리스크란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 발생합니다.
  • 미래가 확실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불확실성이야말로 장기 투자자의 아군이지요.
  • 투자에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가 아니라 오히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능력 범위’를 알고 그 범위를 지키는 것이 성공으로 이어진다.

 

 

안전 마진이 큰 만큼 리스크가 줄어들고 적은 만큼 리스크가 늘어난다는 것.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의 아파트들은 가파르게 상승해서 전고점을 넘어 20-30%까지 오른 곳들이 많다. 멘토님들은 감당이 된다면 해도 좋지만 언제든 하락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라는 점을 강조하신다. 한 채로 나의 투자를 끝낼 수 없기에 되도록이면 안전 마진을 가지고 리스크가 적은 방향으로 가야 된다. 좋은 건 알지만 망하면 안되기에…

 

 

1. 제4장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 버핏이 택한 삶의 방식은 ‘곧장 손에 들어오는 승리가 아니라 차근히 성공을 쟁취하는 것’이었다.
  • 실패로부터 끊임없이 배웠기에 그의 투자 역사 전체를 보면 버핏은 결국 ‘패배를 모르는 ’투자자라 할 수 있다.
  • 일은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신뢰가 가는 사람과 해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이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사람과는 거래하지 않아도 된다. 버핏은 투자처를 고르듯이 자신과 함께할 사람 역시 신중하게 선택하며, 인생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왔다.
  • 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은 과감히 버릴 용기도 필요하다.
  • 가격 변동은 신경 쓰지 않았다. 버핏은 이익보다 가격 변동에 주목하는 것은 ‘투기’로 보았고, 투기로 계속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결코 믿지 않았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이익이지, 가격이 아니다.
  • 주식을 사는 이유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것이 ‘값이 올랐으니까 산다’라는 이유입니다.
  •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자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옳고 그름은 다른 사람이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사실과 근거가 옳다면 옳은 것이지요. 결국 그게 중요합니다.
  • 투자할 때는 버핏이 말했듯이 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조바심 내지 않고 차분히 기다릴 줄 알아야 성공도 손에 쥘 수 있다.
  • 값이 영원히 오르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끝이 오기 마련이다…중요한 건 모두가 탐욕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신중하게 행동하고, 모두가 공포에 떨때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점뿐이다.

 

 

누군가 돈을 벌었다고 해서 나도 그것을 꼭 따라할 필요는 없다. 그 사람은 이전부터 준비를 해왔기에 가격이 가치를 찾아간 것이다. 스스로 고민하고 가치대비 가격이 저렴하면서 내가 감당가능한 것에 투자하는 것이다. 또한 내가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공부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처가 어디일지 찾아가면 된다.

 

 

1. 제5장 버핏의 70세 이후 

 

  • 물론 떄로는 분석이 필요할 떄도 있다. 하지만 깊이 분석할 피룡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게 따져보느라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빠른 판단과 신속하게 행동에 옮기는 실행력이다.
  • 자신만의 투자법을 읽힌 후로는 무엇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중시하게 되었다. 투자에는 ‘이유’가 반드시 필요하다.
  • 투자를 할 때든 일을 할 때든 인간인 이상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중요한 건 실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뒤에는 더이상 신경 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이다.
  • 정말 가치 있는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란 그리 흔치 않지만, 결코 조바심 내지 않고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땐에만 행동하면 누구나 확실히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채무자는 그제야 신용이 산소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두가 풍부할 때는 존재조차 느끼지 못하지만, 사라진 뒤에야 분명히 깨닫는 것이지요.
  • 지금은 여태껏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사태가 벌어지느 시대다. 궁지에 빠지지 않으려면 늘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 존경할 만한 사람과 일하면 자신도 조끔씩 나아진다고 믿었다. 그뿐만 아니라 자기 행동이 주변 사람에게 주는 영향을 자각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스스로 노력해서 바람직한 해동을 하면 가족과 친구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만, 무책임한 태도를 취하면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만약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문제가 없다록 대비해야 합니다.
  • 거품이 한창일 때는 이 호황과 상승이 영영 계속될 것이라는 착각이 들곤 한다. 하지만 그러 일은 물론 일어나지 않는다.
  • 누구나 주가가 오르면 기쁘고, 내리면 속상하기 마련이지만, 그보다느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러면 가격은 머지않아 회사의 가치를 올바르게 반영하게 된다.

 

 

 

적용할 점

 

  1. 투자는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내리는 과정이다. 매 달 투자 물건을 뽑으면서 왜 내가 이 투자를 하려고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복기하자
  2. 더 버는 투자보다 안전한 투자를 오랫동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 마진을 갖는 투자를 하자.
  3. 가치와 가격을 생각하고 가치 있는 것이 괜찮은 가격일 때 투자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실력을 쌓자.
  4. 리스크는 언제든 찾아 올 수 있다. 레버리지는 더 빠르게 부를 창출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사실을 알고 감당가능한 수준의 투자를 하자.
  5. 존경할 만한 사람이 하는 생각, 행동, 습관을 배우고 그대로 따라하자.

 

 

 

[25년 독서 목록]

  1. 그릿
  2.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3. 딥마인드
  4. 월부은
  5. 불변의법칙
  6. 부자의언어
  7.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8. 찰리멍거바이블
  9. 아주 작은 반복의 힘
  10.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11.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12. 워런 버핏 삶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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